1942년에 탄생한 Gibson J-45. 시대가 흐르면서 J-45는 다양한 변화를 거듭해 왔기에 현대에 이르러서는 Martin의 D-28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기 기타가 되었습니다.
그런 Gibson J-45 "The 59"는 1942년 탄생한 지 17년 후인 1959년형 J-45를 재현한 모델입니다.
제작에는 1959년식 J-45를 실제로 프로파일링하여 헤드스톡, 넥 쉐이프, 픽가드, 브레이싱 등을 충실히 재현했습니다. 브릿지로는 1956년부터 옵션으로 어저스터블 새들이 등장했으며, 60년경부터는 표준으로 탑재되게 됩니다. 본 모델은 어저스터블 새들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파일링에 사용된 1959년식 J-45에는 어저스터블 새들이 옵션으로 장착되어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지 픽가드, 스캘럽드 X 브레이싱, KLUSON 3연 페그를 채택했습니다. 50년대 후반부터 논 스캘럽드 브레이싱으로 전환되지만, 실제 사용한 개체가 전환 전의 스캘럽드 브레이싱을 채택하고 있었음을 엿볼 수 있는 한 대입니다.
스트로크에 어울리는 기타답게 본 모델은 밝고 맑게 뚫리는 사운드와 적당히 깔끔한 저음이 어우러져 뛰어난 하모니를 연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