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주식회사 "코코아 담배"와
"TC악기"의 콜라보레이션 일렉트릭 기타

1951년 오사카에서 오리온 주식회사를 대표하는 과자 '코코아 담배'가 탄생했다. 아직 담배가 멋있던 그 시대.... 아이들은 모두 어른들을 동경하며 담배를 피우는 흉내를 냈지요.

거인의 V9, 왕 선수의 756호로 뜨거웠던 그 쇼와 시대. '하야부사', '아사카제' 등의 블루트레인, 그리고 슈퍼카 붐. 다이얼식 검은색 전화기를 지코지코를 걸던 그 시절. 그런 추억이 듬뿍 담긴 기타입니다.

그런 소년 시절의 추억의 과자, 레트로하고 쇼와풍의 감성이 넘치는 테이스트를 TC악기가 기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최근의 악기에는 없는, 어딘지 모르게 정겹고 정감 있는 옛 일본의 디자인을 즐겨보세요.♪

코코아 담배란...?

오사카시 요도가와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오리온 주식회사(Orion Co.,Ltd.) 에서 1951년부터 판매되고 있는 담배를 연상시키는 패키지의 설탕 과자.

맛과 패키지 등 당시와 변함없이 지금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으며, 하카 향과 코코아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오리온 주식회사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과자이다.

1951년은 펜더사의 브로드캐스터/노캐스터가 '텔레캐스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채택된 해로도 유명하죠!!!

종전 후 1950년대, 고도 성장기의 일본. 당시 일본에서는 요시다 시게루(吉田茂)가 총리를 맡았고, NHK 홍백가합전의 기념비적인 제1회 방송이 라디오로 방송되었으며, 일본 콜롬비아에서 일본 최초의 LP 레코드가 발매되었고, 일본 프로레슬링계의 아버지 '리키도야마'가 데뷔한 해이기도 하다. 그 후, 혼다사의 소형 오토바이 '새끼', 샤프에서 국산 최초의 TV 'TV3-14T형' 출시, 영화 '고질라'의 첫 번째 작품 개봉, 남극 월동대가 남극대륙에 첫 상륙, 도쿄타워 완성, 그리고 히바리 미쿠라 씨가 배우/가수로서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는 등, 현재 일본 문화의 기초를 다진 시기입니다. 현재 일본 문화의 기초를 다진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