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레귤러 모델로 등장한 D-45. 본 기기는 당시 D-45를 복각한 1대입니다. 현대에 알려진 D-45와는 또 다른 화려함과 외관을 지니고 있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ー고급 목재를 사용한 탑판
탑재목에는 잉글만 스프루스가 사용되어 호박 같은 아름다운 컬러링을 띠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균일하게 정돈된 나뭇결은 바라보기만 해도 아름답습니다. 바디의 바인딩은 아이보로이드를 사용했으며, 퍼플링에는 아발론 쉘 장식이 적용되었습니다.
픽가드에는 칠한 거북이 무늬를 채택했습니다. 스프루스의 울퉁불퉁한 나뭇결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얇은 것이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백에는 희귀한 재질인 하켈란다를 아낌없이 사용했으며, 줄무늬의 독특한 나뭇결은 황홀할 정도입니다. 바인딩과 퍼플링은 탑과 마찬가지로 아이보로이드와 아발론 쉘이 채택되었습니다.
지판에는 에보니를 채용했으며, 1938년경에 채용되었던 스노우플레이크 인레이가 시공되어 있고, 지판 사이드에는 아이보로이드 바인딩에 더해 아발론 쉘 장식이 시공되어 있습니다. 헥사곤 인레이로 사양이 변경되는 것은 1939년부터이므로, 본 기기와 같은 사용은 D-45 등장 당시의 개체를 재현하고 있음을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넥에는 마호가니를 사용했으며, 적당한 두께의 소프트 V 셰이프가 손에 잘 맞습니다.
브릿지에는 에보니를 채용했으며, 끝부분에는 스노우플레이크 인레이와 함께 롱 새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프리워(Pre-War) 모델 D-45와 같은 외관과 아름다운 마감은 다른 D-45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 음색도 생기 있고 화려함을 겸비하고 있어 계속 연주하고 싶어지는 기타입니다.
[스펙/부속 케이스] TOP : Engelmann Spruce BACK/SIDES : Brazilian Rosewood FINGERBOARD/BRIDGE:Ebony NECK:Mahogany NUT WIDTH : 43mm SCALE : 645.5 CASE : Original Hard Shell Case
[컨디션] - 눈에 띄는 흠집이나 충격 자국 없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소리가 막히거나 잡음이 없이 연주 상태는 양호합니다. - 12프렛에서의 현 높이: 6번 현 측 2.7mm, 1번 현 측 2.0mm - 새들 돌출량: 약 4.0mm - 너트, 새들, 프렛 신규 교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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