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디자인과 풍부한 컬러...뿐만이 아니다! 가볍고 컴팩트해서 휴대도 간편하다
개요
백스의 파이버 소재 싱글 케이스.
크기: 세로×가로×두께=85×34×14
무게: 3.2kg
백팩 스트랩 내장. 후면에 A4 사이즈 악보 수납 공간 있음.
특징
매끈한 외관과 컬러 바리에이션이 뛰어난 "백스". 파이버 소재의 부드러운 질감과 개성적인 폼으로 인기 있는 케이스입니다.
이 색소폰 케이스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얇고 가볍다는 점입니다. 상단 두께는 불과 13cm로, 전철 안이나 인파 속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얇기 때문에 메었을 때 뒤로 당겨지는 느낌이 없어 실제 무게보다 훨씬 가볍게 느껴집니다. 매장에서 실물을 확인하신 분들 대부분이 메는 순간 그 가벼움과 컴팩트함에 놀라실 정도입니다.
로우 키가 역방향으로 장착된 빈티지 모델(Martin, King, Buescher 등)이나 Crampon처럼 약간 큰 감김 타입의 수납도 가능하여 다양한 제조사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반면 내부가 넓게 설계되어 있어 소형~표준 사이즈 악기의 경우 천이나 쿠션을 채워 흔들림을 방지해야 합니다.
등판에는 A4 사이즈 이상의 악보가 들어가는 포켓이 쿠션 역할을 해주어 메었을 때 통증이 없습니다. 내부 소품 공간이 다소 작아 버드 스트랩 등 큰 액세서리를 휴대할 경우 별도의 가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워 둘 때 고무 발이 달려 있지 않아, 지하철 이동에 익숙하지 않을 때는 조금 신경 써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얇은 두께 때문에 고무 발을 달면 오히려 넘어지기 쉬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들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가벼움과 컴팩트함은 대체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 자주 휴대하는 분들의 QOL이 급상승할 모델임에 틀림없습니다.
※ 빛 반사 등으로 실제 색상보다 밝게 보일 수 있습니다.
※ 제조 과정에서 표면에 약간의 얼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상태는 문의해 주세요.
※ 일부 벨 사이즈가 큰 악기 등에는 사용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