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가 오랜 세월 쌓아온 설계 사상과 장인 정신이 결정화된 LL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LL36 ARE'.
엄선된 잉글만 스프루스 단판 탑, 로즈우드 단판 사이드 & 백이라는 고급 재료를 사용하며, 모든 공정을 국내 장인이 일관되게 제작합니다.
잡았을 때 자연스럽게 손에 맞는 절묘한 넥 형상과 바디 밸런스의 정밀한 설계로 연주자의 몸과 일체화되는 듯한 핏감을 실현했습니다.
그리고 야마하 독자적인 목재 숙성 기술 'ARE(Acoustic Resonance Enhancement)'. 일반적으로는 오랜 연주와 시간의 흐름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익은 소리'를 목재 내부 구조부터 최적화함으로써, 마치 10년, 20년을 함께 걸어온 듯한 풍부하고 깊이 있는 성숙한 울림이 탄생합니다.
그 울림의 기분 좋은 느낌이, 자꾸만 계속 연주하고 싶어지는 이유입니다.
아름다운 나뭇결이 드러나는 탑, 섬세하게 빛나는 아발론 인레이, 그리고 날카롭게 다듬어진 헤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디테일 속에 담긴 것은 바로 국산 하이엔드의 자부심입니다. 「첫 음에서부터 오랜 시간이 흐른 악기임을 느꼈다.」 「연주 시작부터 '익숙하다'는 게 바로 이런 거구나.」 이 기타에는 연주자에게 그런 느낌을 주는 확실한 매력이 있습니다.
[스펙/부속 케이스] TOP:Solid Engelmann Spruce ARE BACK/SIDES:Solid Indian Rosewood NECK:Mahogany / Rosewood 5P FINGERBOARD/BRIDGE:Ebony SCALE:650mm NUT-WIDTH:44mm CASE:Original Hardshell Case
[컨디션] -사용감이 적고, 미품이라고 해도 무방한 상태입니다. -소리의 막힘이나 잡음 없이 연주 상태는 양호합니다. -12프렛에서의 현 높이: 4현 측 2.7mm, 1현 측 2.2mm -새들 돌출량: 약 3.0mm~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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