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1952년산 텔레캐스터, 언젠가는 손에 넣고 싶다. 하지만 오리지널은 고가라 현실적이지 않다」 그런 고민을 해본 적 없으신가요?
텔레캐스터의 시작을 상징하는 1952년식 모델은 그 깔끔한 사운드와 유일무이한 외관으로 수많은 기타리스트를 매료시켜 왔습니다. 오리지널을 원하는 마음은 기타리스트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것이 2006-2008년산 Fender Japan TL52-70US입니다. 애쉬 바디와 블랙 원플라이 픽가드,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스파게티 로고와 원형 스트링 가이드, 그리고 USA제 픽업을 탑재함으로써, 숙성된 빈티지 같은 톤을 남김없이 재현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은 손에 넣을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이 모델이라면 리얼한 1952년의 울림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제 특유의 정교한 제작과 안정감이 플레이어를 강력하게 지원해 줍니다. 빈티지 텔레캐스터를 동경하는 분, 숙성된 느낌의 커팅 톤이나 날카로운 어택을 원하는 분, 연주 현장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한 대를 찾고 계신 분, 그런 당신에게 최적의 텔레캐스터입니다.
"언젠가는 갖고 싶다"가 아니라, 지금 바로 손에 넣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1952년제 오리지널의 영혼을 담은 이 TL52가 여러분의 연주에 새로운 설득력을 더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