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잉글리쉬의 혼이 담긴 스트라토캐스터 2001년 제작 Fender Custom Shop MBS Custom 1955 Stratocaster built by John English
1972년 펜더사에 입사, 1978년 한 차례 은퇴했다가 80년대 말 다시 펜더사에 복귀하여 마스터 빌더로 맹활약하며 펜더사에서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장인이었던 John.T.English는 200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선에서 기타를 제작해 온 전설적인 명장입니다.
2001년 제작된 Fender Custom Shop MBS 1955 Custom Stratocaster built by John English는 1955년산 스트라토캐스터를 충실하게 재현한 모델이다. 그립감이 좋은 메이플 재질의 부드러운 V자형 넥, 가볍고 도관이 잘 잡히며 풍부한 배음을 만들어내는 라이트 애쉬 바디를 사용했다. 초박형 래커 도장에 적용된 유물 가공은 중후한 느낌을 주며, 고급 소재의 사운드의 장점을 100% 이끌어 낸다.
펜더사의 흥망성쇠를 펜더사의 역사와 함께 몸으로 체험하고, 기타의 좋고 나쁨과 뮤지션이 원하는 악기를 계속 탐구하고, 스스로 "빈티지 톤을 좋아하고 어떤 주문이 와도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던 존 잉글리쉬이기에 가능한 빈티지 리이슈로 몇 시간이고 연주해도 답답하지 않은 편안함과 최고급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스트라토캐스터입니다.
1년 보증(표준) 입고 시부터 연마 및 고장 유무를 확인한 후, 필요에 따라 수리 및 조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용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원하는 세팅에 따라 유상일 수 있습니다.
5년 보증(프리미엄) 연간 약 2000대의 악기를 수리/조정하는 TC악기 수리 부문 "TC-TUNE"을 통해 연주성을 고려한 적극적인 조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사용하던 악기가 최근 연주하기 어렵다고 느낄 때 등 무상으로 조정을 해드립니다. 또한, 고객의 연주 스타일에 맞는 조정에 대한 상담도 가능합니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유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