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 1983년제 LA57 Custom
나가부치 고, 사다 마사시, 마츠야마 치하루를 비롯한 YAMAHA 애용 뮤지션들과 YAMAHA의 교류에서 탄생한 LA 시리즈.
라이브나 레코딩 등에서도 활약하는 사운드와 퀄리티는 많은 뮤지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LA-57 Custom은 시리즈 최상위 모델로, 최고 품질에 더해 최상급 등급의 목재를 사용한 특별한 모델입니다.
Custom을 나타내는 헤드 인레이
하카란다를 박판으로 한 헤드에는 YAMAHA 로고와 더불어 "Custom HAND CRAFTED"라고 표기된 백조개로 만든 정사각형 인레이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인레이는 최상위 기종인 본 기에서만 추가되어, 소유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채워줍니다.

탑재목에는 결이 고운 나뭇결의 스프루스를 사용했습니다.
이 나뭇결만으로도 선별된 스프루스가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호박처럼 아름다운 마감은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합니다.
바디 주변에는 우드 바인딩이 화려함을 더합니다.

로제타에는 아발론 쉘 장식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사이드와 백에는 줄무늬 나뭇결이 아름다운 하카란다를 사용했습니다.
최상위 모델에 걸맞은 고급 목재가 사치스럽게 채택되었습니다.
백 재질은 3P 방식으로, 우드를 사용한 백 스트립에 더해 서로 다른 나뭇결은 자꾸만 눈이 가는 아름다움입니다.

지판에는 에보니를 사용했으며, 우드 바인딩과 더불어 스노우플레이크 인레이가 고급스러운 인상을 줍니다.
넥은 마호가니가 사용되었으며, 적당한 두께의 소프트 V 쉐입으로 마감되어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브릿지는 지판과 마찬가지로 에보니를 채용했습니다.
윤기 나는 브릿지에는 숏 새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튜닝 머신에는 TM-30G를 탑재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도금이 벗겨진 부분은 있지만, 골드의 광택은 40년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선명합니다.
본 기기에는 L.R.Baggs Lyric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바디 사이드의 컨트롤 흔적 등이 보이지 않는 점으로 미뤄, 픽업 미탑재 모델에 픽업을 추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본 기기의 가죽 라벨에는 본 기기의 디자인과 프로듀스에 참여한 테리 나카모토 씨의 사인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너무 깨끗해서 연주하기를 망설여질 수도 있겠지만, 본 기기는 픽 스크래치 자국을 제외하면 최상의 컨디션이면서도 픽업이 탑재되어 있어 스테이징에서도 흠집을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본 기기의 아름다운 음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펙/부속 케이스]
TOP : 솔리드 스프루스
BACK/SIDES : 솔리드 브라질리안 로즈우드 3P
FINGERBOARD/BRIDGE:에보니
NECK:마호가니
NUT WIDTH : 42.5mm
SCALE : 650mm
Electronics :L.R.Baggs Lyric
CASE : 비 오리지널 하드 쉘 케이스
[컨디션]
- 픽킹으로 인한 픽 스크래치가 보이지만, 그 외에는 크랙도 보이지 않고 소중히 연주되어 온 것이 느껴지는 한 대입니다.
- 소리의 막힘이나 잡음도 없으며, 연주 상태는 양호합니다.
- 12프렛에서의 현 높이: 6현 측 2.5mm, 1현 측 2.0mm
- 새들 돌출량: 약 1.5mm
- 넥 힐에 스트랩 핀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안심 보증: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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