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어니의 빈티지 스팅레이!
레오 펜더가 펜더사를 떠난 후인 1972년, 레오가 새로 설립한 회사가 뮤직 맨(Music Man)입니다.
그 뮤직 맨사에서 1976년에 출시된 것이 스팅레이입니다. 액티브Bass를 세상에 알린Bass로서 가장 큰 역할을 했으며, 현재까지 마이너 체인지는 있었지만 거의 그 형태와 스타일을 바꾸지 않고 출시되고 있는 스테디셀러Bass입니다.
본 기기는 3점 고정 넥 조인트, 뒤로 통과하는 브릿지 사양입니다.
넥 데이트는 1979년, 바디 데이트는 1978년, 포트는 1977~8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애쉬 바디에 메이플 지판. 엘보우 컷이 없는 플랫한 바디 형태가 특징이며, 명료한 윤곽의 파워풀한 사운드는 StingRay만이 낼 수 있는 사운드입니다.
컨트롤은 1볼륨과 2밴드 EQ로 구성되어 있으며, EQ는 Bass/트레블 부스트만 가능합니다.
EQ가 부스트/컷인 현행 제품과는 사용감도 달라지지만, 그 사운드 또한 다릅니다.
StingRay 특유의 어택감을 확실히 유지하면서도, 40년 이상 경과한 만큼 우디한 울림도 느껴지는 사운드입니다.
EQ로 부스트하면 공격적인 사운드도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엿빛으로 그을린 매우 위엄 있는 한 대.
누구라도 보면 "오!" 하고 눈길을 사로잡는 StingRay입니다!
【SPEC】
BODY：Ash
NECK： Maple
FINGERBOARD：Maple
P.U：Original
CONTROL：Vol/2BandEQ
WEIGHT：4.44kg
SCALE：34”
NUT WIDTH：43mm
w/Hardcase(손상 다수)
※뮤트 부품 미포함
※넥, 전기계 모두 당점 수리사가 점검 완료하여 양호
※현 높이는 12F에서 1.6mm 정도로 세팅 완료
※부품 분해 세척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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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