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1979 MUSTANG

컴팩트하고 다루기 쉬운 기타는 많지만, 어딘가 소리가 가볍게 느껴집니다. 숏 스케일의 즐거움을 가지면서도, 핵심이 있는 사운드를 원하지 않으십니까?
그런 플레이어에게야말로, 이 시대의 머스탱을 손에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머스탱은 1964년 스튜던트 모델로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그 독특한 음의 투명함과 개성 있는 외관은 이제 많은 프로 뮤지션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심플함 속에 펜더의 유희 정신과 실험 정신이 담긴, 작지만 본격적인 기타입니다.

본 기기는 1978~1979년제 펜더 머스탱입니다. 1970년대 후기의 특징인 화이트 애쉬 바디를 채택하여 애쉬 특유의 맑은 고음과 윤곽 있는 저음이 기분 좋게 울려 퍼집니다. 더불어 라운드 마감 로즈우드 지판이 선사하는 따뜻한 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애쉬의 단단함을 로즈우드가 감싸 안아, 어느 포지션에서도 균형 잡힌 사운드를 연주합니다.

최근 1970년대 후반 머스탱은 상태가 좋은 개체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한 대는 넥 상태도 안정적이며, 플레이어 컨디션으로도 매우 우수합니다. '스튜던트 모델'의 범주를 뛰어넘은, 펜더의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빈티지입니다.

경쾌한 연주감과 중심 있는 빈티지 사운드를 추구하는 분, 그리고 머스탱의 정체성을 소중히 여기는 펜더 팬에게 추천합니다. 빈티지의 온기와 현대적인 다루기 쉬움을 동시에 갖춘 이 한 대.
당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부드럽게 감싸면서도 확실한 중심감으로 지지해 주는, 지금 손에 넣고 싶은 1970년대 머스탱의 완성형입니다.

【SPEC】
BODY:Ash
NECK:Maple
FINGERBOARD:Rosewood
P.U:Original Single Coil (Gray Bobin)
WEIGHT:3.56kg
NUT-WIDTH:40.6mm
w/Hardcase
Short Scale Neck
※볼륨 포트, 잭 교체

※당점에서 꼼꼼히 조정하여 안심할 수 있는 5년간 조정 보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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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마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