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bson / 1964년제 J-50
「또 하나의 J-45」
1945년에 등장한 J-45는 선버스트 한 가지 색상만 라인업되었지만, 이를 깨뜨리듯 1947년에 등장한 것이 J-45와 동일한 스펙을 갖추고 내추럴 마감 처리된 J-50입니다.
ー내추럴 컬러 모델만의 탑 재질
J-45와 동일한 라운드 숄더 바디를 가진 본 기종은 탑에 스프루스가 사용되었습니다.
내추럴 컬러는 스프루스의 나뭇결이 중요하기 때문에, 본 기종에는 결이 고운 직선 나뭇결의 스프루스가 사용되었습니다.
로제타에는 2링 퍼플링이 채택되었습니다.
픽가드는 1964년부터 붉은빛이 강한 두꺼운 픽가드로 사양이 변경됩니다.
사이드/백에는 마호가니가 사용되었습니다.
나뭇결이 아름다운 목재가 채택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판에는 로즈우드를 사용하며, 도트 포지션 마크를 채택했습니다.
넥에는 마호가니를 사용했으며, 적당한 두께의 넥 셰이프에 더해 좁은 넥 사양이 특징입니다.
어퍼 베리 브릿지에는 무광 세라믹 재질의 조정 가능한 새들이 채택되었습니다.
헤드에는 골드 색상의 Gibson 모던 로고 실크스크린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벨 모양의 트러스로드 커버는 1P입니다.
튜닝 머신에는 KLUSON DELUXE 싱글 라인 3연 튜너를 탑재했습니다.
이는 J-45와 동일한 것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본 기기는 바디, 헤드 포함 웨더 체크가 매우 절제된 룩스에 더해, 논 크랙의 매우 귀중한 1대입니다.
「J-45의 내추럴 컬러를 원한다」「컨디션이 좋은 J-50을 원한다」는 분께 꼭 추천하는 1대입니다.
[스펙/부속 케이스]
TOP : Spruce
BACK/SIDES : Mahogany
FINGERBOARD/BRIDGE:Rosewood
NECK:Mahogany
NUT WIDTH : 43mm
SCALE : 627mm
CASE : Non Original Hard Shell Case
[컨디션]
- 미세한 스크래치와 전체에 퍼진 웨더체크는 빈티지 특유의 품격을 느끼게 하며, 매우 상태가 좋은 한 대입니다.
비비거나 소리가 막히는 현상 없이 연주 상태는 양호합니다.
- 12프렛에서의 현고: 6현 측 2.2mm, 1현 측 2.0mm
- 어저스터블 새들로 원하는 현고로 조정 가능합니다.
- 너트가 소뼈로 교체되었습니다.
[안심 보증: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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