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tage Guitar 제 1장
FENDER STRATOCASTER

FENDER STRATOCASTER

FENDER STRATOCASTER

1954년 등장한 스트라토캐스터. 반세기가 넘는 역사 속에서 수차례의 마이너 체인지를 반복하며 현재까지 수많은 명연주를 뒷받침해 온 유일무이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부동의 스탠다드! 에릭 클랩튼, 지미 헨드릭스, 스티비 레이 본 등으로 상징되는 최고의 스트라토 사운드는 현대에도 많은 기타리스트들을 매료시키며 변함없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연도나 사양 등 시기에 따라 음질에 특징이 있는 것은 물론, 나무이기 때문에 '살아있는' 소리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 형태를 바꾸어 악기로 재탄생해도 나무는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그 호흡과 함께 수십 년의 세월 동안 습기와 건조를 반복하고, 더 나아가 연주를 통해 놀랍도록 좋은 소리를 냅니다. 전체가 하나가 되어 공명하며 시들면서도 윤기 있고 깊은 음색... 이것이 바로 빈티지의 멋진 점입니다. 1954년에 등장한 스트라토캐스터. 반세기가 넘는 역사 속에서 수차례의 마이너 체인지를 반복하며 현재까지 수많은 명연주를 뒷받침해 온 유일무이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부동의 스탠다드! 에릭 클랩튼, 지미 헨드릭스, 스티비 레이 본 등으로 상징되는 최고의 스트라토 사운드는 현대에도 많은 기타리스트들을 매료시키며 변함없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연도나 사양 등 시기에 따라 음질에 특징이 있는 것은 물론, 나무이기 때문에 '살아있는' 소리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 형태를 바꾸어 악기로 재탄생해도 나무는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그 호흡과 함께 수십 년의 세월 동안 습기와 건조를 반복하고, 더 나아가 연주를 통해 놀랍도록 좋은 소리를 냅니다. 전체가 하나가 되어 공명하고, 시들면서도 윤기 있고 깊은 음색... 이것이 바로 빈티지의 멋진 점입니다.

레오 펜더의 발자취
 

1938년, 펜더의 창시자 '레오 펜더'가 캘리포니아 주 플러튼에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라디오 수리점 'FENDER'S RADIO SERVICE'를 개업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윽고 음악가이자 엔지니어였던 "클레이튼 "닥" 카우프만"과 함께 1945년에는 오리지널 스틸 기타와 앰프를 제작하는 "K&F(Kauffman & Fender) 매니펙처링"을 설립했다. 얼마 후, 카우프만이 떠난 것을 계기로 사명을 '펜더 일렉트릭 인스트루먼트 컴퍼니'로 변경하고 기타 메이커로서 본격적으로 출발했다.

1950년 세계 최초의 스페인 기타 '브로드캐스터'를 세상에 내놓고, 이후에도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스트라토캐스터 등 많은 아이디어를 구현한 펜더의 황금기를 거쳐 1965년 레오의 건강상의 이유로 펜더사를 'CBS(Columbia Broadcasting System)'에 매각했다. Columbia Broadcasting System)에 매각했다. 이후 CBS의 컨설턴트로 복귀하여 제품 개발에 종사하다가 1970년 CBS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 정식 명칭은 에스콰이어 → 브로드캐스터로 변경)

1972년 펜더사의 부사장이었던 '포레스트 화이트'와 세일즈를 담당했던 '톰 워커'와 함께 '뮤직맨사'의 설립에 참여한다. 레오가 컨설팅 업무를 위해 독자적으로 설립한 'CLF 리서치사'가 개발 및 제조를 담당하는 형태로 1975년 첫 뮤직맨 제품으로 앰프를 발표, E. 크랩톤 등을 사용하여 붐을 일으켰고, 이듬해인 1976년에는 액티브 프리앰프를 탑재한 '스팅레이' 기타와 베이스를 발표하였다. 기타와 베이스를 발표. 특히 스팅레이 베이스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현재까지도 액티브 베이스의 대명사로 통한다.

1980년 뮤직맨과의 관계를 청산한 레오는 펜더 초창기 제작자이자 당시 레오의 오른팔로 브로드캐스터와 프레시전 베이스 개발에 참여했던 조지 플러튼과 함께 'G&L 뮤지컬 프로덕츠'를 설립했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더욱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레오가 G&L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특히 픽업의 개발로, 이후 어떤 장르의 요구에도 대응할 수 있고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독자적인 접근법을 확립했다. 상태로 보존되어 지금도 그 의지는 계승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레오 펜더라는 인물이 남긴 업적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일렉트릭 기타와 베이스는 물론, 앰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큰 영향을 끼쳤으며, 현대 음악계에 훌륭한 유산을 남겼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레오 펜더는 일렉트릭의 세계에 혁명을 일으킨 위대한 혁신가라고 할 수 있다.

펜더 일렉트릭 기타

1950년부터

세계 최초의 양산형 솔리드 바디 일렉트릭 기타 "Esquire"를 NAMM 쇼에서 발표. 시판에 따라 2P.U 버전의 명칭이 "브로드 캐스터"가 되지만, 곧 상표 등록 관계로 인해 명칭 변경이 불가피해집니다. 모델명을 사용할 수 없는 동안 브랜드 로고만으로 출하된 '노 캐스터'를 거쳐 이듬해인 '51년에 '텔레캐스터'로 정식으로 출시됩니다.

1954년부터


Fender 텔레캐스터보다 상위 기종으로 분류되는 "Stratocaster"를 발표. 기존의 트레몰로 유닛의 상식을 뒤엎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실현한 획기적인 싱크로나이즈드 트레몰로를 탑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마이너 체인지가 반복되어 지금은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애용하는 부동의 스탠다드가 되었다.

1956년부터

학생용 모델로서 포지셔닝한 "뮤직 마스터", 조금 늦게 "듀오 소닉"을 발표. 둘 다 22 1/2인치의 짧은 스케일을 채용. 바디와 넥 등 대부분의 부품을 공유해 생산의 효율성을 높인 모델이다. 듀오 소닉은 프론트 P.U + 리어 P.U가 직렬 사양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두 개의 P.U를 믹스 출력하여 햄버킹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실현되었다.

1958년 ~ ~ 년


펜더 최초로 로즈우드 지판을 채용하고, 좌우 비대칭 바디의 "오프셋 웨스트 디자인", "프리셋 톤", "플로팅 트레몰로" 등 새로운 아이디어가 담긴 "재즈 마스터"를 발표. 초기 픽가드는 1년 정도만 채용된 통칭 '골드 아노다이징' 사양.

1962년부터


재즈 마스터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개발되어 바디 형태와 트레몰로 유닛 등을 계승한 '재규어'를 발표. 재즈 마스터의 넥 스케일이 스트라토와 같은 25 1/2인치 21프렛인 반면, 재규어에서는 24인치 22프렛을 채용하고 있다.

1964년부터


가변 폭이 넓은 다이나믹 바이브레이션을 탑재한 '머스탱'을 발표. 넥의 스케일은 22 2/1인치 21프렛과 24인치 22프렛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P.U의 전환에는 3방향 슬라이드 스위치를 채용하여 조합에 따라 하프톤과 페이즈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이 해에 모델 체인지가 이루어진 '뮤직 마스터 II'와 '듀오소닉 II'가 등장했다.

1965년부터


펜더 최초의 12현 모델 '일렉트릭 XII'를 발표. '하키 스틱'이라 불리는 독특한 긴 헤드 모양이 특징. 12현 전용으로 설계된 브릿지는 각각의 독립된 안장에 의해 개별적으로 옥타브 조정도 가능하다.

1966년부터


깁슨에 대항하기 위한 라인업으로 중공 바디의 '코로나도'를 발표, 1P.U의 'Coronado I', 2P.U의 'Coronado II', 12현 모델 'Coronado XII'가 있으며, 트레몰로가 장착된 모델도 다수 존재했다. 같은 해, 학생용 모델에 트레몰로를 탑재한 "Bronco"를 발표했다. 싱크로나이즈드 트레몰로와 달리 새롭게 개발한 2지점으로 움직이는 트레몰로 유닛이 특징이다.

1968년부터


텔레캐스터의 변형 모델로 제작된 "텔레캐스터 신라인"을 발표, F홀을 가진 세미 솔리드 사양으로, 초기에는 이전의 텔레캐스터와 마찬가지로 싱글 픽업을 탑재했지만, '71년 말에는 "세스 러버"가 설계한 햄버킹 픽업을 탑재했습니다. 디자인한 햄백킹 픽업으로 변경됩니다. 또한 싱글 사양의 1st 버전 바디는 애쉬재와 마호가니 재질의 2종류가 있어 사운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