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1960년대 Gibson J-45를 대량 분석. 바로 J-45 해체 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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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son / 1962년제 J-45
「썬버스트에서 체리 썬버스트로」
썬버스트 컬러로 등장했던 J-45에 새로운 컬러가 등장합니다.
1960년경부터 붉은빛을 띤 체리 선버스트 컬러가 등장합니다.
선명한 체리 컬러와 노란색의 대비는 시대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연주자와 청중을 매혹시킵니다.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체리 컬러
스프루스를 사용한 라운드 바디에는 바디를 따라 들어간 체리 컬러에 바디 중심을 향해 갈수록 옐로우 컬러를 띤 체리 선버스트 마감.
선버스트와 달리 선명한 컬러링이 인기를 얻습니다.


사이드/백에는 나뭇결이 촘촘한 마호가니를 사용했습니다.
선버스트는 내추럴 마감인 반면, 체리 컬러로 마감되었습니다.
체리 컬러 사이로 비치는 마호가니의 나뭇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넥은 마호가니를 사용하며, 60년대에 들어 슬림한 쉐이프로 사양이 변경됩니다.


로즈우드 어퍼 베리 브릿지에는 세라믹 조절식 새들이 사용되었습니다.
60년대에 들어서면 옵션이었던 조절식 새들이 표준 장착되게 되었습니다.


픽가드는 55년부터 스몰 픽가드에서 라지 픽가드로 사양이 변경됩니다.
썬버스트 모델에는 브라운 색상의 픽가드가 사용되지만, 체리 썬버스트 컬러 모델에는 본체 색상에 맞춰 붉은빛이 도는 픽가드가 사용됩니다.


헤드스톡에는 Gibson의 실크스크린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헤드 각도는 17도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페그는 화이트 버튼 KLUSON 3연 페그를 장착했습니다.
스타일리시한 외관은 스몰 헤드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본 기기는 사운드홀 주변의 크랙 수리 외에는 큰 손상 없이 매우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43mm 넥 너비의 체리 선버스트를 찾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는 65년부터 너트 너비가 39mm의 좁은 넥 사양으로 변모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좁은 넥보다는 표준 너비(43mm)의 개체를 원하시는 분들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펙/부속 케이스]
TOP : 스프루스
백/사이드: 마호가니
핑거보드/브릿지: 로즈우드
넥: 마호가니
너트 너비: 43mm
스케일: 625mm
케이스: 오리지널 하드쉘 케이스
[컨디션]
-큰 수리 이력이나 눈에 띄는 흠집 없이, 연대를 고려하면 매우 양호한 컨디션입니다
-소리의 막힘이나 잡음 없이 연주 상태는 양호합니다
-12프렛에서의 현 높이: 6현 측 2.8mm, 1현 측 1.8mm
-새들 돌출량: 약 4.0mm~4.5mm
-브릿지 1현 측 새들 옆 목재 부분에 균열 수리 흔적 있음
[안심 보증: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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