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에는 빈티지 마틴의 탑재 셀 구조에 가깝게 가공하여 오랫동안 연주한 기타와 같은 사운드를 내는 VTS(Vintage Tone System) 가공을 한 애들론댁스 스프루스를, 사이드, 백, 넥에는 양질의 마호가니를 사용하였습니다. 사용. 외형적으로도 중후한 느낌을 주며, 프리워를 재현한 기타로서 당당한 위엄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에이징 가공을 통해 리얼한 도막의 크랙과 연주 스크래치, 세월의 흔적이 멋지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맛깔스럽고 고풍스러운 풍모가 매력적입니다.
이 외에도 에보니 핑거보드와 브릿지, 웨이벌리 페그뿐만 아니라 브레이싱은 1939년과 동일한 리어 시프트 스칼럽드 브레이싱을 채택했습니다. 사운드에 영향을 미치는 넥의 보강 로드에는 T바를 사용하고, 각 부분의 접착에는 니카와를 사용하는 등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역력하다.
도장된 픽가드에서는 당시와 마찬가지로 흔들리는 애들론댁스 스프루스의 나뭇결도 볼 수 있다. 이 점 역시 기타 러버를 감탄하게 만드는 질감입니다.
손에 쥐는 순간 느껴지는 가벼움은 마치 프리워의 D-18을 손에 쥔 느낌에 가깝고, 쫀득한 중저음과 귀에 착 감기는 고음의 울림이 기분 좋게 다가온다. 기타 전체에서 울려 퍼지는 깊이 있는 리버브와 쭉쭉 뻗어나가는 서스테인이 인상적이다. 1937 사양은 현재도 신품으로 유통되고 있지만, 1939 사양은 생산이 완료된 모델이며, 유통도 드물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꼭 구입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펙/동봉된 케이스] [스펙/동봉된 케이스 NECK REINFORCEMENT:T-bar BRACING : Rear Shifted Scalloped X-Bracing TOP : Adirondack Spruce with VTS BACK/SIDES : Mahogany NECK : Mahogany FINGERBOARD : Ebony BRIDGE : Ebony NUT-WIDTH : 42.9mm SCALE : 645mm WEIGHT : 1.80kg CASE : Original Hard Shell Case 위탁품
[상태] 원오너 제품입니다. - 원오너 제품으로 새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 12프렛 위의 현 높이 : 6현 측 2.5mm, 1현 측 2.0mm - 안장 돌출량 : 약 2mm ~ 3mm
[보증 없음]
보증에 대하여] [보증에 대하여 위탁품이기 때문에 당사 보증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물론 구매 후 희망에 따라 조정・수리 등(유료)에 대한 상담은 가능합니다. 또한, 통신판매 체험 서비스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반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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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보증(표준) 입고 시부터 연마 및 고장 유무를 확인한 후, 필요에 따라 수리 및 조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용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원하는 세팅에 따라 유상일 수 있습니다.
5년 보증(프리미엄) 연간 약 2000대의 악기를 수리/조정하는 TC악기 수리 부문 "TC-TUNE"을 통해 연주성을 고려한 적극적인 조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사용하던 악기가 최근 연주하기 어렵다고 느낄 때 등 무상으로 조정을 해드립니다. 또한, 고객의 연주 스타일에 맞는 조정에 대한 상담도 가능합니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유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