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하면서도 부담 없이 연주할 수 있는 편안함이 매력적인 스트라토캐스터.
오리지널리티가 높은 1966년산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1965년 1월 CBS에 펜더사가 매각된다. 레오 펜더는 이후에도 1970년 CBS와의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컨설턴트로서 펜더사를 지원했다. 이 1966년산 스트라토캐스터는 CBS 시절의 스트라토캐스터이면서 레오 펜더의 의지가 짙게 묻어나는 스트라토캐스터다.
트랜지션 로고와 두툼한 헤드, 메이플 넥과 로즈우드 지판의 접합면이 얼을 따라 붙여진 런우드 보드를 채용하고, 직사광선을 받아 붉게 변색된 바디 탑의 선버스트 컬러의 중앙 부분이 노란빛이 강한 컬러링도 특징이다. 도장도 1968년경 폴리우레탄으로 대체되기 전의 초박형 래커 도장으로, 레오 펜더의 '도장은 얇을수록 좋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사운드는 60년대 초반의 끈기와 강인함이 느껴지는 스트라토 사운드와는 달리, 가벼운 공기감과 몇 시간이고 연주하고 싶은 균형 잡힌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오리지널 3웨이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지만, 5웨이 스위치로 교체하여 하프톤을 즐기고 싶은 한 대다. 픽업의 사운드도 그레이 보빈의 고음역대의抜け感を 즐길 수 있다. 수집품으로도, 실용적으로도 모두 활약할 수 있는 빈티지 스트라토캐스터입니다.
악기 칼럼] [악기 칼럼매혹의 VINTAGE GUITAR
[SPEC]
BODY:Alder
NECK:Maple
FINGERBOARD:Rosewood
PICKUP:3 Original Single Coil
WEIGHT:3.5kg
NUT-WIDTH:41.3mm
w/Original Hardcase
롱 스케일 넥
본점에서 직접 조정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5년 조정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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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마츠이 아카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