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 1978 L-52 Cus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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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HA LEGEND HISTORY]
https://tcgakki.com/pages/yamaha-legend-history
1974년, 야마하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L 시리즈' 라인업을 발표했다.
그 첫 번째 모델로 발표된 것은 "L-31"이다.
FG-2000을 고급스럽게 승화시킨 모델로, 1975년 출시된 Custom 시리즈로 이어진다.
시리즈 이름의 L은 "Luxury(고급)"를 의미하며, 당시 라인업된 FG/N/L의 3 시리즈 중 가장 높은 등급의 모델이 이어진다.
또한, 1975년부터 라인업된 L시리즈의 4개 모델은 '사천왕'이라는 거창한 칭호를 가지고 있으며, 그 4개 모델의 외관은 모두 독특하고 디자인성이 뛰어나 눈길을 끈다.
이번에 소개할 모델은 1978년에 제작된 L-52 CUSTOM
지판 인레이의 "CHARLY"라는 글자에서 알 수 있듯이, 악기점 주문이 아닌 개인의 스페셜 오더로 보이는 본 개체는
너트 폭도 44mm가 일반적이지만 이 개체는 42mm의 너트 폭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넥 쉐이프도 비교적 얇은 편이라 체격이 작은 분들도 연주하기 편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탁자분은 중고로 구입하신 후 녹음이나 라이브 현장에서 활약하신 것 같습니다.
내추럴 레릭이 들어간 블랙 바디는 매우 멋지게 잘 사용되어 온 개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메이플 특유의 카린하고 선명한 사운드는 매우 선명하고, 그러면서도 굵직한 저역이 섞여 있어 사용처가 매우 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존 레논, 폴 사이먼이 이 사운드에 반한 이유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네요.
플레이어스 컨디션의 최고봉 어쿠스틱.
위탁주의 호의로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이 기회에 꼭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리지널 하드케이스 포함(잠금장치 한군데 파손)
스펙/동봉된 케이스] [스펙/동봉된 케이스
TOP:Solid Spruce
BACK/SIDES:Solid Maple
NECK:메이플
FINGERBOARD/BRIDGE:Ebony
PU:L.R.Baggs Anthem
SCALE:650mm
NUT-WIDTH:42mm
CASE:Original Hardshell Case
상태] [상태
- 어쿠스틱 기타 전문 장인에 의한 넥, 목재의 철저한 점검을 실시.
- 넥은 대체로 스트레이트, 비브라토 및 소리 막힘 현상 없음
- 12프렛 위의 현 높이: 6현 측 2.5mm, 1현 측 2mm
- 브릿지는 한 번 갈라진 흔적이 있고, 에보니로 채워져 있습니다.
- 너트/프렛은 교체된 상태입니다.
[위탁보관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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