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으로 '모든 기타가 비슷한 소리다'라고 느껴본 적 없으신가요? 기타를 손에 쥔 순간은 설레지만, 점차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소리'로 느껴지게 됩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다른 곳에서는 얻을 수 없는 나만의 울림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답은 쉽게 찾기 어렵습니다.
당신의 음악은 오직 당신만이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 표현을 받아들이는 기타 역시 유일무이해야 합니다.
모리나카 타쿠미가 한 대 한 대 완전 수제로 제작하는 「Lucier Made Premium」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기타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외관의 차이가 아니라, 소리의 시작, 울림의 구조, 모든 것이 한 대 한정 튜닝으로 완성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복제품이 아닌, '당신의 음악'에 함께할 수 있는 존재를 찾고 있다면, 바로 이 기타가 그 한 자루일지도 모릅니다.
니가타·산조의 라이브 스페이스 '락도(楽道)'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본 악기.
바디에는 극히 희귀한 올 퀼티드 메이플을 채용했습니다. 게다가 그중에서도 양질의 목재를 선별하여 시각적으로도 음향적으로도 유일무이한 개성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음향 설계에는 Morris 독자적인 AXL 브레이싱이 사용되었습니다. 기존의 라티스 구조와 X 브레이싱을 융합하여, 판 전체의 울림을 균등하고 섬세하게 제어합니다. 이 설계는 탑재의 개체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파인 깊이와 각도까지 한 대 한 대 미세 조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약간 긴 652mm 스케일은 드롭 튜닝에도 견딜 수 있는 풍부한 저음과 여유로운 서스테인을 실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주성은 매우 높게 유지됩니다.
그 결과 얻어지는 사운드는 선명하면서도 딱딱하지 않고 입체적인 음색이 특징입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한번 울리면 귀에 남는, 다른 어떤 기타와도 다른 '음의 윤곽'이 여러분의 표현을 뒷받침합니다.
모리나카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루시어 메이드 기타에는 똑같은 것이 두 개 없습니다.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같은 마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이 말이 보여주듯, 공산품이 아닌, 틀이 아닌 "귀와 손가락과 감성"으로 만들어진 진정한 작품이라 할 수 있는 한 자루입니다.
같은 재료, 같은 설계를 주문하더라도 나뭇결과 울림, 손가락에 전해지는 질감까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음악을 인생의 표현 수단으로 소중히 여기는 당신께. 이 기타야말로 오랫동안 곁에 머물 유일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스펙/부속 케이스] TOP : 솔리드 퀸티드 메이플 BACK/SIDES : 솔리드 퀸티드 메이플 FINGERBOARD/BRIDGE:에보니 NECK:온두라스 마호가니 NUT WIDTH :44.0mm SCALE : 652mm Electronics: L.R.Baggs ELEMENT CASE : 오리지널 하드쉘 케이스
[컨디션] -눈에 띄는 손상 없이 깔끔한 외관 상태입니다. - 바디 탑에 약간의 볼록함이 보입니다. 비비거나 소리가 막히는 등 연주에 문제는 없습니다. - 12프렛에서의 현 높이: 6번 현 쪽 2.2mm, 1번 현 쪽 2.0mm - 새들 돌출량: 약 2.0mm~2.5mm - 전자계통에 불량은 없으며 문제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