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스 컨디션의 빈티지 000-18
Martin / 1951년산 000-18
시토카 스프루스 탑, 마호가니 사이드 & 백, 마호가니 넥, 하카란다 지판 & 브릿지, 오픈 백의 크루슨 오리지널 페그, 롱 새들, T바 로드, 논스캘럽드 X 브레이싱 사양.
1902년 당시 최대 사이즈였던 OO(더블 오)를 뛰어넘는 크기의 모델로 탄생한 OOO(트리플 오), 1934년 14フレット 조인트의 OOO가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OOO는 일명 '오디토리엄'이라고 불리며 드레드노트만큼 저음이 나오지 않는 모델이다, 마이크의 울림이 좋아서 특히 레코딩 용도에 유용한 모델입니다.
본 기기는 51'년산 OOO-18입니다.
넥이 부러진 리페어가 있어 플레이어스 컨디션으로 제공됩니다.
넥이 부러진 부분은 정성스럽게 접착되어 있으며, 깔끔하게 스프레이 처리되어 있어 얼핏 보기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자연스러운 마감 처리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L.R.Baggs의 iBeam이 탑재되어 있고, 넥 엔드에는 스트랩 핀이 장착되어 있는 등 라이브 현장에서의 사용도 고려한 빈티지 기어입니다.
플러그인에서도 안정적인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매우 가벼운 마호가니 바디는 귀에 착 감기는 고음을 포함한 드라이한 톤을 발산하며, 세월의 흐름에 따른 고른 뉘앙스와 이 시대 특유의 심지의 굵기가 어우러진 최상의 빈티지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섬세한 피킹에서도 한 음 한 음이 섬세하고 고급스럽게 울려 퍼지며, 빈티지 특유의 롱 서스테인은 한 번 연주하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50년대 Martin을 이번 기회에 꼭 한번 연주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양/부속 케이스]
TOP : Sitka Spruce
BACK/SIDES : Mahogany
NECK : Mahogany
FINGERBOARD/BRIDGE : Rosewood
NUT WIDTH : 42mm
SCALE : 632mm
CASE : Chip Board Case(찢어짐 등 사용감이 있습니다.)
컨디션] [상태].
- 본점 입고 후 넥 각도 조정, 프렛 교체 작업 실시. 넥은 스트레이트이며, 비브라토나 울림 막힘은 없습니다. 연주 상태는 뛰어납니다.
- 12프렛 위의 현 높이 : 6현 측 2.3mm, 1현 측 1.8mm.
- 안장 돌출량 : 약 3.5mm ~ 약 4.0mm
- 넥엔드에 스트랩 핀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 프렛/너트/안장/픽가드/브릿지 핀 교체
- 브릿지 안장 홈 수정 있음
- 넥 파손 수리 있음
- 사운드홀 상단에 작은 크랙 수리 있음
- 전체 오버랙커링 있음
[안심보증 : 6개월]
[통신판매 안심 서비스]
- 통신판매의 경우, 고객에게 시연의 기회를 제공할 수 없기 때문에 상품 도착 후 6일간의 체험 기간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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