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스트로크 사운드는 깁슨 점보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Gibson / 2002년식 Southern Jumbo
'서던 점보'는 1942년 J-55, J-35의 후속 모델로 J-45와 함께 출시된 당시 깁슨 플랫탑의 최고봉이다. 우디 거슬리와 행크 윌리엄스가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야마사키 마사요시, 하마다 쇼고 등 톱 뮤지션들이 애용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이다.
헤드의 크라운 인레이와 더블 파라그램 포지션 인레이 & 지판 바인딩이 고급 모델다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진흙 투성이의 느낌을 지울 수 없는 2002년에 제작된 이 악기는 스칼럽 브레이싱 사양으로 반응성이 좋고 핑거 피킹도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풍부한 울림과 반짝임을 겸비한 만능 사운드는 장르를 불문하고 사용하기 편한 한 장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시기의 도장은 광택이 있어 2000년대에 들어선 개체이지만 최근 모델과는 또 다른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디 탑과 헤드 탑에도 웨더 체킹이 촘촘히 들어가 있어 빈티지 못지않은 멋진 모습입니다. 이 정도로 품격이 있는 물건은 찾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스펙/동봉된 케이스] [스펙/동봉된 케이스
TOP : Spruce
BACK/SIDES : Mahogany
NECK : Mahogany
FINGERBOARD : Rosewood
BRIDGE : Rosewood
NUT-WIDTH : 44mm
SCALE : 628mm
WEIGHT : 1.80kg
전자제품 : n/a
CASE : Original Hardshell Case
연주 상태] [연주 상태
- 넥은 스트레이트 상태이며, 비브라토나 울림 막힘은 없습니다.
- 12프렛 위의 현 높이 : 6현 측 2.5mm, 1현 측 2.0mm
- 안장 돌출량: 약 3.5mm-4.5mm
5년 조정 보증] [5년 조정 보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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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스다운 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