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깨끗하고 상태가 좋은 빈티지 SG, 스몰 가드가 특징인 1965년산 Gibson SG STANDARD.
1961년에 이전의 싱글 커터웨이 레스폴 모델에서 사양이 변경되어 깊고 모서리가 뾰족한 더블 커터웨이와 얇은 마호가니 원피스 바디가 된 레스폴 모델, 이후 1963년경 깁슨은 레스 폴 씨와의 계약 해지 등으로 인해 더블 커터웨이 모델을 SG(솔리드 기타의 약자) 를 이름 자체를 SG(Solid Guitar의 약자)로 변경합니다. 이후 싱글 컷어웨이의 레스 폴은 부활하지만, SG는 그대로 남아 현재도 계속 출시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기타입니다. 피트 타운젠트, 앵거스 영, 토니 아이오미, 조지 해리슨, 에릭 클랩튼 등 수많은 뮤지션들을 사로잡은 깁슨의 걸작 중 하나다.
이 1965년산 SG Standard는 1967년경까지의 사양인 스몰 픽가드에 스몰 헤드, 1969년경까지의 사양인 마호가니 원피스 넥, 1963년경부터 1967년경까지의 바디 백 쪽을 넥과 일체화시키는 듯한 견고한 넥 조인트가 특징이다, 픽업에는 넘버드 PAF를 탑재, 오리지널 마에스트로 비브라토 유닛을 장착한 모델.
빈티지 햄배킹이 연주하는 사운드는 일반 햄배킹에 비해 풍부하고 배음 구성이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얇고 가늘고 연주하기 편한 넥과 실전에서 연주되어 울림이 훨씬 더 커진 바디 등, 빈티지 SG 사운드를 풍성하게 들려주는 기타. 외형도 매우 깨끗하고, 장식해 두어도 텐션이 올라가는 SG입니다.
1년 보증(표준) 입고 시부터 연마 및 고장 유무를 확인한 후, 필요에 따라 수리 및 조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용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원하는 세팅에 따라 유상일 수 있습니다.
5년 보증(프리미엄) 연간 약 2000대의 악기를 수리/조정하는 TC악기 수리 부문 "TC-TUNE"을 통해 연주성을 고려한 적극적인 조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사용하던 악기가 최근 연주하기 어렵다고 느낄 때 등 무상으로 조정을 해드립니다. 또한, 고객의 연주 스타일에 맞는 조정에 대한 상담도 가능합니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유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