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피니쉬의 레드와 옐로우가 매우 아름다운 상태 좋은 빈티지 J-45가 입고되었습니다. 1960년대 초반만 해도 선버스트 컬러는 몇 개가 존재하며, 붉은색이 강한 이런 개체는 1962~1963년대를 대표하는 피니시입니다. 선버스트의 색감만으로 대략적인 연식을 알 수 있다면 상당한 깁슨 마니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 특유의 사양이라는 것은 비단 피니시뿐만이 아닙니다. 이 개체의 표정을 결정짓는 얇은 대형 픽가드는 오리지널 도장식이며, 밑바탕의 피니쉬가 밝기 때문에 붉은 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변 균열이 발생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 개체는 기적적으로 픽가드 주변의 균열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까지 주인이 소중히 다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브릿지는 플라스틱입니다. 부력은 극히 미미하고, 큰 변형이나 균열 등은 없으며, 상태는 매우 안정적입니다. 사용상의 문제는 없습니다.
조절 가능한 안장은 유광 세라믹 타입입니다. 유광이 없는 안장이나 후기로 갈수록 우드도 있습니다, 이 부분도 초기 개체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넥은 너트 폭 42mm의 레귤러 넥이다. 가마보코 타입이지만, 그렇게 얇게 느껴지지 않고, 이 시기로서는 다소 두꺼운 편입니다. 너트는 오리지널 델린, 헤드에는 싱글 라인 크루슨 튜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사운드도 두툼한 저음과 선명한 고음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J-45 특유의 쩌렁쩌렁한 느낌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부가 텅 빈 플라스틱 브릿지, 단단한 유광 세라믹 안장과의 균형 때문인지 사운드홀 아래쪽에서 아르페지오를 연주하면 반짝이는 음색도 맛볼 수 있습니다. 표현력이 풍부한 음색은 녹음 등에서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외관 상태도 연륜을 고려하면 매우 양호한 상태이므로, 소장 가치도 있는 추천 개체입니다.
스펙/동봉된 케이스] [스펙/동봉된 케이스 TOP : Spruce BACK/SIDES : Mahogany NECK : Mahogany FINGERBOARD : Brazilian Rosewood BRIDGE : Plastic NUT WIDTH : 42mm SCALE : 628mm CASE : Non Original Hard Shell Case 위탁품
상태] [컨디션 - 12프렛 위의 현 높이 : 6현 측 2.5mm, 1현 측 1.8mm - 조절 가능한 안장으로 미세한 현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 바디 상단 중앙 이음새에 박리 수리 흔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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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보증(프리미엄) 연간 약 2000대의 악기를 수리/조정하는 TC악기 수리 부문 "TC-TUNE"을 통해 연주성을 고려한 적극적인 조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사용하던 악기가 최근 연주하기 어렵다고 느낄 때 등 무상으로 조정을 해드립니다. 또한, 고객의 연주 스타일에 맞는 조정에 대한 상담도 가능합니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유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