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설명
전자부품 가게에서 발견한 차임 버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 차임 소리를 출력할 수 있다.
우연히 발견한 고물 튜너가 케이스가 되었다고 한다.
차임을 켜면 LED가 화려하게 일제히 켜지지만 튜너로서의 기능은 없다. 노브로 '핀'과 '퐁'의 소리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등 장난기가 넘쳐서 놀고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작품에 대한 코멘트
많은 분들의 투표와 협찬사 투표, 그리고 TC악기 직원들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 그랑프리.
'재미있다', '아이디어가 대단하다', '튜너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쓸데없이 빛나는 것이 좋다' 등 그 재미를 칭찬하는 평가가 많아 당당히 그랑프리에 선정되었습니다.
누구도 생각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