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개조 이펙터 콘테스트 1차 심사를 통과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은 바로 이 20점!
그리고 2차 심사의 웹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작품을 감상하시고, "좋다",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신 작품에 투표해 주세요! 2차 심사 시 참고하겠습니다!
최종 결과 발표는 11월 13일 발매되는 기타 매거진·당점 홈페이지·BARKS에서 진행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각 작품의 상세 내용은 아래 동영상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한 표를 기다립니다!】제3회 개조 이펙터 콘테스트 1차 심사 통과 작품 소개!
투표 마감은 10월 5일(일) 23:59입니다. 여러분, 마음에 드는 작품에 꼭 투표해 주세요!!
투표 접수는 종료되었습니다.
여러분의 투표에 감사드립니다.
※ 투표 페이지 내 댓글은 작품 관련 내용으로만 부탁드립니다. 기타 내용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작품 소개】
※댓글은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1> 호리에이 님의 작품 「카본의 매력~SD-1~」 」

카본(크로스)의 매력에 사로잡혀, 그 카본(크로스)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펙터인 BOSS의 SD-1에 붙여 드레스업해 보았습니다.
<2> 지나친 DIY 님의 작품 「바람 바이브 」

선풍기를 이용한 로터리 스피커입니다. 소리는 예상보다 생생한 아날로그 페이저로 유니바이브 같은 느낌입니다. 선풍기를 사용한 큰 이유는 모터가 저렴하고, 발로 속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약, 중, 강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켜고 끄는 변화도 효과적입니다.
<3> JC893 님의 작품 「KANIFACE 」

진짜 대게 껍질을 사용한 FUZZ 그 이름도 KANIFACE 집착 포인트 진짜 게 껍질을 브라스 파우더로 도장 껍질 안의 제한된 공간에 기판과 배터리를 내장하기 위해 케이스를 밀리미터 단위로 조정하고, 셀 수 없을 만큼의 시제품을 반복하며, 3D 프린터를 사용해 겨우 완성.
<4> matsu_log 님의 작품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이펙터, 병뚜껑 FuzzFaceNano 」

FuzzFace 회로를 페트병 캡에 담아봤습니다. 조사한 바로는 이보다 작은 이펙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반 이펙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표준 DC 단자와 3.5mm 잭, ON/OFF 스위치를 장착했습니다. ON/OFF로 빨간색 Fuzz 모드와 녹색 바이패스 모드, 그리고 소리와 LED가 전환됩니다.
<5> 카즈오 님의 작품 「디스코 (Disco) 」

직접 이펙터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자주 쓰는 이펙터를 함께 하고 싶었고, 디스코(디스토션 and 코러스)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어 디스토션 자작 키트에 Boss CE-3를 조립해서 이 하나로 제 사운드를 만들었어요!
<6> 이탈리아 님의 작품 「GAS ECHORUS (가스 에코러스) 」

불꽃의 흔들림을 공간계 이펙트 소리로 표현했습니다. 캠핑용 가스 카트리지 빈 캔을 개조해 케이스로 만든 이펙터로, 사용한 것을 지인에게서 받아 사용했습니다.
<7> lenheyvan 님의 작품 「Ice Wall CLEAN 」

있을 법하지만 없었던 클린 톤 전용 이펙터입니다. Body 노브를 올리면 박스 울림감, Bright 노브를 올리면 페이즈에서 볼륨을 줄였을 때 같은 종소리 같은 울림을 낼 수 있습니다. 마치 남극의 얼음벽 앞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듯한 맑고 투명한 클린 톤이 나올 것입니다.
<8> 일레븐 님의 작품 「깜짝! 머프! 」

좋아하는 빅 머프로 뭔가 할 수 없을까 고민하던 중, 아이 장난감 상자에서 사용하지 않게 된 어떤 장난감을 발견했습니다. "이펙터를 더욱 즐겁게"라는 테마에 맞춰 놀 수 있는 이펙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이크 매튜스에게 칼을 꽂는 건 위험하니, 트레이드마크인 시가로 대신했습니다.
<9> 가연성 쓰레기통 님의 작품 「Dist+ Remote Flash 」
MXR Distortion+를 레벨 미터가 장착된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게 했습니다.리모컨에는 클립이 달려 있어 스트랩 등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연주에 따라 리모컨의 레벨 미터가 움직이며 시각적인 움직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10> Robotta 님의 작품 「WHAT IF? 」

일렉 기타 판매가 20년 빨랐다면을 컨셉으로 1940년대 진공관 라디오에서 부품을 가져와 가능한 한 재료와 만드는 방법 등을 포함해 집착하여 제작한 게르마늄 부스터입니다.
<11> 포레스트맨 님의 작품 「Muff Console&Booster cassette 」

처음 BIG MUFF를 봤을 때의 "파◯콘 같네…"라는 당시 인상을 모티프로 삼아 보았습니다. 숨겨진 컨셉으로는 "무조건 엄청나게 큰 소리의 머프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본체에 "카세트"를 형상화한 부스터를 직관 플러그로 꽂아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12> 스시토션 님의 작품 「BOSS 케이스 Mongoose 」

로저 마이어의 몽구스 페이즈를 BOSS 케이스에 수납한 것입니다. 슈퍼카의 1집 앨범 'Three Out Change'의 자켓을 연상하며 케이스를 컬러링하고 스티커를 장식했습니다.
<13> 나카로호민 아~루 님의 작품 「웨어러블·퍼즈 for 픽업온 픽 」

휴대용 픽업용으로 웨어러블하게 개조해 보았습니다.
<14> Angus Nakano 님의 작품 「Sun-Craft Diversity System The Schaffer Replica 」

개조 내용은 솔로달라스의 스톰과 러브 페달의 JTM을 하나의 케이스에 내장하여, 샤퍼-베가 다이버시티 시스템처럼 구성했습니다. 앵거스 영의 사운드를 내고 싶어서 찾던 중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샤퍼-베가에 도달했습니다. 앵거스 팬인 고등학생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15> Goodsontoys 님의 작품 「V8 Fuzz / Time Machine Ver.3 」

1/24 사이즈의 데로리안에 폭발적인 FUZZ를 장착했습니다. FUZZ는 자작 오리지널 기판입니다. 멋진 사운드에 폭발적인 소리가 테마입니다. 음량이 부족하다고 말할 수 없는 FUZZ로 완성되었습니다.
<16> 후지와라 켄지 님의 작품 「MyRAT 」

RAT의 개조입니다. 첫 기동 시 두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선택한 캐릭터에 따라 음색이 달라집니다. 일반 화면에서는 캐릭터가 천천히 걸어다닙니다. 3일 동안 연주하지 않으면 기운이 쇠합니다. 1주일 동안 연주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7일간 매일 연주(전원 켜기)하면 선글라스를 장착할 수 있게 됩니다. 선글라스를 장착하면 소리가 변합니다.
<17> 삿포로 스트로보 라이트 님의 작품 「연필 BIG MUFF 」

올드 BIG MUFF에 사용된 카본 솔리드 저항기는 연필 심과 비슷한 구조라고 한다. 생각해보니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연필 심에 전류를 흘려 콩전구를 빛나게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 생각을 하며 만든 것이 이 「연필 BIG MUFF」입니다. 현행 BIG MUFF 회로의 일부에 전자 부품으로 연필을 장착했습니다.
<18> 아카이시 아키라 님의 작품 「대삼원 부스터 」

마작을 좋아해서 마작 패를 모방한 이펙터를 직접 제작했습니다. 백발중 각각 다른 타입의 부스터입니다.
<19> 켄타클로스(YSXL) 님의 작품 「추억의 하차 에코 」

딜레이에 '버스 하차 버튼' 기믹을 접목한 가제트 이펙터. 버튼을 누르면 '다음 정류장' 안내 방송이 흘러나오며, 기타 사운드와 함께 딜레이가 적용되는 구조. 재생 중 타임 노브를 돌리면 재생 속도가 변하며, 트립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20> 겐 맥기니스 님의 작품 「검은 고양이 오버드라이브 」

단순한 Black Cat OD의 클론입니다. 집안에서 직접 그린 무기력한 일러스트가 유독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 20작품입니다!!!
투표 마감은 10/5(일)입니다. 여러분, 마음에 드는 작품에 꼭 투표해 주세요!!
투표 접수는 종료되었습니다.
여러분의 투표에 감사드립니다.
※투표 페이지 내의 댓글은 작품에 관한 내용으로만 부탁드립니다. 기타 내용은 삭제하겠습니다.


2 댓글
Goodsontoys
確かにマーティー・マクフライさんにはデロリアン必要ですね笑
マーティー
Goodsontoys 様の作品 「V8 Fuzz / Time Machine Ver.3」売ってほしい~!!!(マジ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