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MTV 언플러그드"에서의 명연주를 계기로, Martin사에서는 수많은 에릭 클랩튼 시그니처 모델을 발표해 왔습니다. 내년이면 발표 30주년을 맞이한다, 지금도 000-28EC가 레귤러로 판매되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리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2025년에는 크래프톤의 일본 방문도 결정되어, 앞으로도 그 열기는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그런 일본에서의 꾸준한 인기와 많은 팬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탄생한 기타가 바로 이번에 소개하는 '000-42 ECJM'입니다. 'ECJM'은 '에릭 클랩튼 시그니처 모델 / 재팬 에디션 / 마다가스카르 로즈우드 사이드백'을 의미하며, 목재에도 신경을 써서 만든 100대 한정 생산의 특별한 개체입니다.
이 000-42는 "MTV 언플러그드"에서 클랩튼이 사용한 모델(1939년산)이며, 1995년에 처음 출시된 시그니처 모델이기도 하다.
1939년산이라는 고집으로 너트 폭 44.5mm의 넓은 넥(소프트 V자형), 포워드 시프트 X 브레이싱, 애들론닥스 스프루스, 롱 안장, 톱니 모양의 픽가드, 지그재그 백스트립 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올드 스타일의 헤드 로고를 빼놓을 수 없는데, Style-42는 아발론의 고급스러운 '세로형 로고'를 사용했지만, 본 제품은 1930년대 골든 에라 시대를 따라 심플한 디자인의 데칼 로고를 사용했다. 심플함에서 오는 설득력과 고급스러움이 크래프톤뿐만 아니라 Martin을 좋아하는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리워머틴에 사용된 브라질리안 로즈우드는 브라질과 가까운 기후의 마다가스카르산 로즈우드로 변경되었지만, 검은색 라인이 짙게 들어간 강렬한 모습은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상태] - 본체 우측 하단 바인딩 부근에 약간의 체크가 있지만, 새것과 같은 깨끗한 외관입니다. - 12프렛 위 현 높이 : 6현 측 3.1mm, 1현 측 2.1mm - 안장 돌출량 : 약 2mm ~ 2.5mm 현높이 조정, 안장 여유량 확보는 넥 각도 조정/프렛 교체 등을 통해 별도로 진행 가능합니다. (유료) - 크랙이나 크랙 수리는 하지 않습니다. - 픽업 후장착 - 전장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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