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딩 도트 시대 매칭 헤드의 1966년식 Jaguar!
1950년대 당시 Gibson과 Epiphone이 장악하고 있던 재즈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1958년 Jazzmaster를 세상에 내놓은 Fender.
결과적으로는 보수적인 재즈 기타리스트 층을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60년대 초에 서프 뮤직 계열의 기타리스트들로부터 인기를 얻게 된다.
그런 서프 뮤직 계열 기타리스트들을 위해 새롭게 등장한 것이 Jaguar였습니다.
Stratocaster 개발 당시와 마찬가지로 뮤지션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개발된 Jaguar는 '넥 스케일이 너무 길다', '더 밝은 사운드를 원한다'는 서프 뮤직 계열 기타리스트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합니다.
Jazzmaster의 오프셋 컨투어 바디, 프론트 프리셋 톤, 플로팅 트레몰로 유닛을 계승하면서도 넥 스케일을 Jazzmaster의 25 1/2인치에서 24인치로 변경하고, 픽업에 요크(금속 커버)를 장착했다, 픽업 셀렉터 외에 로우 컷 스위치를 추가하여 고출력 및 밝은 톤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Fender의 기술이 집약된 Jaguar는 Fender의 최상위 모델로 출시됩니다.
이후 1990년대 얼터너티브/그런지 열풍에 따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Jaguar를 사용하며, 본래 예상했던 스타일과는 다르지만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합니다.
1965년 말 지판 사이드에 밴딩이 감겨져 있다가 1966년 중반부터 블록 포지션 마크로 사양이 변경되기 때문에 지판 사이드 바인딩에 도트 포지션 마크가 적용된 기간은 매우 짧고 인기 있는 사양입니다.
Nirvana의 Kurt Cobain, Red Hot Chili Peppers의 John Frusciante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이 시기의 개체를 사용했기 때문에 희소성을 포함해 인기가 높은 사양이다.
페그, 브릿지 및 프론트 프리셋 톤의 콘덴서는 교체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멋스러움이 있다!
빈티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채를 가진 매칭 헤드의 Jaguar를 꼭 한번!!!
[SPEC]
BODY:Alder
NECK:Maple
FINGERBOARD:Rosewood
PICKUP:Gray Bobbin
WEIGHT:3.79kg
NUT-WIDTH:41.7mm
w/Hardcase
브릿지, 페그 교체(최근 F키)
PU 리와인드
프론트 프리셋 톤 콘덴서 교체
페그홀 확장
본점에서 확실한 조정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5년 조정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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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니헤이(니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