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경에 제조된 디스토션 플러스입니다!
당시에는 획기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존과는 다른 컴팩트하면서도 튼튼한 다이캐스트 케이스, 비약적으로 늘어난 배터리 수명 등 MXR다운 훌륭한 제품이었습니다. 드라이브와 레벨만으로 구성된 심플한 컨트롤은 앰프나 기타 종류를 가리지 않았고, 피킹 뉘앙스를 표현하기 쉬운 사운드는 초기에는 록 뮤지션보다는 오히려 퓨전 계열 뮤지션들에게 환영받았습니다.기타의 VOL을 줄이면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디스토션도 얻을 수 있습니다. 1970년대 하드 록 사운드라 할 수 있는, 약간 거칠고 건조한 질감의 디스토션은 특히 주목할 만하며, 그 유명한 랜디 로즈도 그런 사운드를 원했다고 합니다. 외관도 이전 모델이나 현행 모델과는 달리 케이스 표면이 거칠게 처리된 사양입니다.현행 모델보다 저음 부분이 강조되어 사운드에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것도 이 시기 모델의 특징입니다. 또한 기타 볼륨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디스토션 양이 변화하므로 앰프에 직접 연결한 것과 다름없는 감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OP-IC : UA741CP(#945)
※내부 스폰지 교체 완료
연대: 1980년
부속품: 없음
담당 : 사노 ( 사노 )
※ 보증 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 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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