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플레이어가 원하는 것은 단순한 빈티지 느낌만이 아닙니다. 진정한 톤과 필을 지니면서도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겸비한 한 대. 그러나 1951년 당시의 노캐스터는 현존하는 수량도 적어 손에 넣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런 전설적인 기타에 매료된 플레이어와 컬렉터를 위해, 펜더 커스텀 샵은 1951년 당시의 제조법, 재료, 사운드를 철저히 연구했습니다. 새것 그대로 시간을 초월해 도착한 노캐스터라는 꿈같은 컨셉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Fender Custom Shop 1951 NOCASTER NOS입니다. 1951년 오리지널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NOS(New Old Stock) 사양으로 새 제품이 1951년으로 돌아간 듯한 상태를 구현했습니다. 두껍고 그립감이 좋은 메이플 원피스 넥, 베이클라이트 블랙 픽가드, 브라스 새들 등 디테일 하나하나에 펜더 황금기의 정신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경량 애쉬로 인한 풍부한 공명과 메이플 넥이 만들어내는 중심감 있는 어택. 관능적인 중음역과 선명한 고음역을 겸비하여 코드를 울리는 순간 "50년대의 공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커스텀 샵만의 엄선된 소재와 정교한 조립으로 현대 연주자가 라이브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단순한 복각이 아닌, 노캐스터라는 단명기 모델을 재현한 특별한 한 자루. 빈티지한 분위기를 지니면서도 안정된 연주성을 추구하는 분께 최적의 모델입니다. 빈티지 펜더에 동경하면서도 현장에서 안심하고 사용하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전설을 손에 넣을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이 한 자루로 1951년 펜더가 내뿜었던 원점의 톤을 꼭 체험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