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산 Super Adamas 1687-8

🔽Ovation가 추구해온 『이상적인 어쿠스틱』을 지금 깊이 있게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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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tion / 1984년제 Super Adamas 1687-8

「아름답게 울리는데, 왠지 모르게 부족하다」
그런 막연한 '소리의 한계'에, 공감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우드 바디의 어쿠스틱 기타는 훌륭합니다. 그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연주해 온 당신이라면 분명 느끼고 있을 겁니다.
한 단계 더 높은 음의 세계가 있지 않을까? 라는 것을.

Super Adamas를 손에 쥔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처음 연주했을 때, 마치 다른 악기인 줄 알았다"고.
피킹의 미세한 뉘앙스가 그대로 소리로 전달되는 감각.
코드의 울림이 공간 전체에 입체적으로 퍼져 나가는 개방감.
그리고 저음부터 고음까지 무리 없이 감싸 안는 듯한 음향 설계.
그것은 나무로는 낼 수 없는 소리이며, Adamas에서만 울려 퍼지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Super Adamas 1687은 Ovation이 "바디를 더 울리려면?"이라는 질문에 내놓은 하나의 완벽한 해답입니다.
항공 기술에서 착안한 카본 그래파이트 탑.
이는 일반 어쿠스틱 기타 탑판 두께를 1/3로 줄여 진동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이 얇은 탑재는 섬세한 현 진동을 순간적으로 소리로 변환해 다른 어떤 어쿠스틱 기타에서도 얻을 수 없는 즉응성과 배음의 확산을 실현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1984년제 Super Adamas 1687-8은 바로 그 '황금기'라 불리는 개체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1984년경까지의 Adamas는 탑이 얇다"고도 말하며
그 소리는 마치 얇은 유리가 떨리는 듯 섬세하면서도 강렬하며, 피킹의 강약 하나로 완전히 다른 표정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 개체는 FET 프리앰프, 우드 노브 등 당시 특유의 사양을 짙게 간직하고 있으며,
그 모습은 악기라기보다 예술 작품이라 부르고 싶을 정도입니다.

색상 번호 '8'로 표현된, 새벽녘의 남색을 연상시키는 깊은 바디 컬러.
새벽 4시, 거리가 잠들고 하늘이 검정에서 남색으로, 그리고 희미하게 빛을 띠기 시작하는 그 순간의 색.
환상적이면서도 어딘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움을 지닌 존재감입니다,
당신의 손끝에서, 이 기타는 소리뿐만 아니라 '정경'까지 연주해 줄 것입니다.

또한 1970~80년대 일본 어쿠스틱 씬에서 활약한 미나미 코세츠 씨, 마츠야마 치하루 씨 등
저명한 아티스트들이 아다마스(Adamas)에 마음을 맡겨왔습니다.

본 개체는 1984년 제작.
이 시대의 Adamas는 현존 수량도 적어 해외 컬렉터 시장에서도 가격이 계속 치솟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토록 아름다운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개체는 극히 희귀합니다.
찾아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이 기타를 만날 수 있는 것은 '지금'뿐일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음악에 새로운 깊이를 더해줄 아다마스.
그 소리와 존재감은 스펙으로는 다 전할 수 없습니다.
꼭 매장에서 당신의 귀와 손끝으로 직접 확인해 보십시오.

[스펙/부속 케이스]
TOP : Carbon Graphite
BACK/SIDES :Lyrachord
FINGERBOARD/BRIDGE：Walnut
NECK：Walnut
NUT WIDTH :43.0mm
SCALE : 640mm
Electronics: FET Preamp
CASE : Original Hard Shell Case

[컨디션]
-연식에 따른 사용감이 있으나 외관을 손상시키는 손상은 없습니다.
-비비거나 음이 막히는 등 연주에 문제가 없습니다.
-12프렛에서의 현고: 6현 측 2.7mm, 1현 측 2.0mm
-새들 돌출량: 약 3.0mm
-전자계통에 불량이 없어 문제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심 보증: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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