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식 텔레캐스터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지만, 진짜 빈티지는 고가이고 구하기 어렵다」 그런 고민을 하고 계시지 않나요?
1987년 탄생한 펜더 커스텀 샵은 아티스트 모델과 빈티지 복각에 주력하며 기타리스트들의 동경을 현실로 만들어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1952 텔레캐스터는 지금도 판매가 계속되는 변함없는 인기 모델로 수많은 연주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입고된 개체는 넥 데이트는 소실되었으나 1980년대 제작으로 추정되는 한 대입니다. 마이너스 나사, 1P 메이플 넥, 애쉬 바디로 오리지널 52년 모델의 디테일을 충실히 재현했습니다. 또한 넥 쉐이프는 Epiphone Zephyr를 기반으로 한 V 쉐이프로, 셰이크 핸드 스타일에 최적입니다.
바디 재질에는 경량 스왐프 애쉬를 사용해 무게는 고작 3.23kg입니다. 애쉬 특유의 선명한 톤에 더해 로우 미드에는 적당한 배음을 느낄 수 있으며, 귀를 찌르지 않는 편안한 사운드를 선사합니다. 피킹 반응도 날카로워 손끝 터치로 자유롭게 뉘앙스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바로 연주자의 감성에 부응하는 한 대입니다.
"빈티지한 톤을 지니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개체를 찾고 계신 분", "초기 커스텀 샵 제작이라는 특별한 한 자루를 손에 넣고 싶으신 분" 그런 플레이어에게 딱 맞는 모델입니다. 초기 Fender Custom Shop의 귀중한 1952 Telecaster. 그 울림을 직접 체험하고, 여러분의 음악을 더욱 빛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