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장인이 제작한 기타는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한 마감과 안정된 품질로 많은 연주자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특히 ESP와 Navigator는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숙련된 장인이 하나하나 정성껏 깎아낸 온두라스 마호가니 바디와 세트넥 구조의 얇은 마호가니 넥을 채택했습니다. 깁슨 ES-335를 계승하면서도 일본인 특유의 정밀한 목공 기술로 완성되었습니다.
마호가니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중음역에 탄력을 지닌 톤. 더욱 풍성하고 울림이 좋은 바디 소리는 연주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며, 연주할수록 편안함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본가의 사운드는 동경하지만, 좀 더 나다운 따뜻한 음색을 찾고 있다" "빈티지 라이크이면서도 확실한 연주성을 원한다" 그런 당신에게 딱 맞는 한 자루입니다. 그 풍요로운 울림을 직접 느껴보세요. 분명 당신이 원하던 이상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