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슨 빈티지 J-200을 정리한 세계 최초의 자료집 판매 중입니다!
"GIBSON KING OF THE FLAT-TOPS』판매 중!

자료집 제2탄을 향해 진행 중! "당신"의 SJ/J-200을 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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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son / 1941년산 SJ-100
"아무리 뛰어난 기타라도 마음을 채우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다."
"단순히 좋은 소리만으로는 마음 속 깊은 곳까지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시간이 지나도 계속 울려 퍼지는 소리.
시대를 넘어 전해지는 무게감.
이런 기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인생에서 그리 많지 않다.
음악이 '기억'이나 '시대'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낀 적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 악기를 만나면서 악기의 음색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오래된 기타에서는 얻을 수 없는, 시대와 함께 살아온 악기만이 가질 수 있는 무게감입니다.
늘 아무렇지 않게 연주하는 프레이즈를 이번에 소개하는 J-100으로 연주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익숙하게 들었던 프레이즈에 대해 분명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제품은 1941년에 제작된 제품입니다.
1939년 '킹 오브 플랫탑'이라 불리는 SJ-200의 실용 모델로 탄생한 J-100.
1941년 12월,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면서 J-100의 생산은 갑작스럽게 막을 내렸다.
그 해에 생산된 것은 단 138대뿐이었다.
노멀 테이퍼 헤드와 배드윙 브릿지를 가진 후기 사양으로, J-200과 같은 17인치 폭의 바디에 인레이와 픽가드를 간결하게 처리한 무뚝뚝한 멋이 돋보인다.
그 결과, 놀랍도록 소박하고 힘차며, 중심이 잡힌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 개체가 탄생한 시기는 바로 그 격변기 직전이다.
소리를 내는 순간, 단순히 '빈티지'라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 시대의 공기를 입고 있는 듯한 느낌에 빠져들게 됩니다.
시들어 있고, 어딘지 모르게 애수를 띠고 있다.
마치 시대의 기억이 담긴 사운드홀에서 1940년대의 공기가 새어 나오는 듯한 그런 소리.
1941년에 생산된 단 138개.
그리고 그 중에서도 이렇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 두 번 다시 없을지도 모른다.
당신이 찾는 기타가 '스펙'이 아닌 '감동'에 있다면, 이 기타가 바로 그 해답이 될 것입니다.
"기타로 그 시대의 공기를 울리는 듯한 느낌"
이런 경험은 극소수의 빈티지 기타에서만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 소리에 당신의 앞으로의 이야기를 겹쳐보세요.
[스펙/동봉된 케이스]
TOP : Adirondack Spruce
BACK/SIDES :Mahogany
FINGERBOARD/BRIDGE : 브라질산 로즈우드
NECK:Maple
NUT WIDTH :42.9 mm
SCALE : 625 mm
CASE : Vintage Black Hard Shell Case
상태] [컨디션
-바디 전체에 웨더체크와 사용감이 있으나, 빈티지 특유의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의 넥은 손에 착 감기는 형태입니다.
-사운드에서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탄탄하게 날아가는 듯한 저음과 균형감 있게 펼쳐지는 고역, 그리고 맑고 깨끗한 울림이 이 기타의 장점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12프렛 위 현의 높이: 6현 측 2.5mm, 1현 측 2.0mm
-안장 돌출량 : 약 1.5mm~2.0mm
-지판 끝부분 좌측 균열 보수 있음.
-프렛 교체 있음
[안심보증 : 6개월]
안심서비스] - [안심보증기간 :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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