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임피던스 픽업을 탑재한 빈티지 세미어쿠스틱 기타
레스폴 자체가 레스터 윌리엄 폴스파스 씨의 시그니처 모델로 출시된 기타이지만, 여기에 레스폴 시그니처라는 명칭을 더한 기타가 바로 이 모델이다.
1973년에 출시되어 1978년에 단종된 단명하면서도 희귀한 모델이다. 레스 폴 씨가 말년에 즐겨 사용했던 레스 폴 레코딩에도 채택되었던 저임피던스 픽업을 탑재한 세미 어쿠스틱 기타이다.
픽업 제작가로도 유명한 빌 로렌스가 제작에 참여한 모델이기도 하며, 50Ω, 200Ω, 500Ω, 3단계 임피던스 전환 노브와 페이즈 인/아웃 전환 노브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저임피던스 출력과 고임피던스 출력, 두 개의 출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독특한 커트어웨이 바디 형태도 이 기타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사용법은 본래의 용도와는 다르지만, 임피던스 전환을 통해 사운드 변화를 즐길 수 있어 오너만이 가능한 오리지널 사운드 메이킹이 가능합니다.
골드 탑은 약 1,378대 정도로 출고 수량도 적어 시장에서 매우 희귀한 모델입니다. "이 기타 뭔지 알아?"라며 기타를 좋아하는 분들과의 이야기도 즐거워지고 자랑할 수 있는 기타입니다.
[SPEC]
BODY:Maple
NECK:3 Piece Maple
FINGERBOARD:Rosewood
PICKUP:2 Low Impedance Pickup
WEIGHT:3.76kg
NUT-WIDTH:43.3mm
w/Original Hardcase(낡아서 바닥면이 벗겨져 있습니다)
Medium Scale Neck
※넥 리셋 수리 완료
※너트, 프렛, 픽가드 교체 완료
※당점에서 꼼꼼히 조정하여 안심할 수 있는 5년간 조정 보증 포함
※상품 상세에 대해서는 스태프에게 편하게 문의해 주십시오.
※당점에서 구매하신 상품은 고가로 재구매해 드립니다.
담당자 마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