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재규어의 분위기와 매력을 느끼고 싶지만, "진품과 동등한 존재감과 안심하고 연주할 수 있는 상태를 동시에 갖추는 것"은 어렵다는 고민을 해본 적 없으신가요? 게다가 단순한 복각이 아닌 질감까지 충실히 재현된 한 대를 원한다면 선택지는 더욱 제한됩니다.
오리지널의 공기감에 끌리면서도 실용성과 안정성까지 타협하고 싶지 않다. 그리고 연주하는 순간 진짜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기타를 선택하고 싶다. 이러한 고집은 많은 기타리스트가 공유하는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을 담아낸 것이 바로 펜더 커스텀샵의 1963 재규어 클로젯 클래식입니다. 1962년 재즈마스터의 상위 모델로 탄생한 재규어의 1963년 모델을 펜더가 직접 철저히 분석하여 세부 사항까지 충실히 재현한 모델입니다.
이 개체에는 2017년경부터 채택된 Lush Closet Classic 마감 처리가 적용되었습니다. 정성껏 관리받으며 옷장 속에서 잠들어 있었다는 설정으로 제작된 에이징은 웨더 체크의 발생 방식부터 광택 유지 방법까지 매우 섬세하여, 본인과 혼동할 만큼의 완성도를 자랑합니다.매칭 헤드, 클레이 도트 스타일 인레이의 품격, 엄선된 목재를 아낌없이 사용함으로써 생겨나는 깊이 있는 울림. 커스텀 샵 제작만이 가능한 '한 단계 위의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으며, 고급스럽고 기품 있는 톤을 남김없이 이끌어냅니다.
이 재거는 빈티지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안정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분이나, 디테일의 가치에 주목하는 플레이어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단순한 복각이 아닌, 품격과 실력을 겸비한 한 대를 찾는 분께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꼭 직접 만져보시고, 펜더가 직접 재현한 1963년 재거의 완성도와 장인 정신이 깃든 음색의 질감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