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bson / 2008년제 SONGWRITER DELUXE EC
2003년에 등장한 SONGWRITER는 스프루스에 로즈우드를 조합한 스퀘어 숄더 바디를 가진 기종입니다.
본 기기는 커트어웨이 사양으로 제작된 DELUXE 모델입니다.
ーEC란?
EC는 본 기기의 특징인 Electric(픽업 탑재)/Cutaway(커트어웨이)에서 명명되었습니다.
본 기종은 스퀘어 숄더 바디이면서도 컷어웨이 사양의 모델입니다.
따라서 현대적인 하이 포지션을 많이 사용하는 장르에서도 활약합니다.

픽업에는 Gibson과 FISHMAN이 콜라보한 PREFIX PLUS-T를 탑재했습니다.
3밴드 EQ에 더해, 주파수 대역을 컷/부스트할 수 있는 FREQUENCY나 특정 노이즈와 하울링을 차단하는 NOTCH 컨트롤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하는 프리앰프입니다.

탑 재질에는 스프루스를 사용했습니다.
스퀘어 숄더 바디이지만 오른쪽 바디가 커팅된 사양입니다.

탑의 중앙에는 균열 보수가 되어 있지만, 균열 방지 처리도 확실히 되어 있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픽가드는 SONGWRITER만의 디자인으로, 라지 픽가드와 스몰 픽가드를 하이브리드한 듯한 셰이프입니다.

로제타에는 아발론 쉘로 장식되어 반짝반짝 빛납니다
.

사이드/백에는 나뭇결이 곧은 인디언 로즈우드를 사용했습니다.
밝은 사운드에 탄력과 깊이를 더합니다.
백 스트립이 적용되었습니다.

지판에는 칠흑 같은 에보니 목재가 사용되었으며, 더블 패럴렐로그램 인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

넥에는 마호가니가 사용되었으며, 얇은 C 쉐이프 그립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쉐이크핸드처럼 꽉 쥔 스타일로도 편안한 연주가 가능합니다.

브릿지에는 지판과 마찬가지로 에보니를 사용했습니다.
둥근 형태의 브릿지에는 숏 새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

직선 무늬의 로즈우드를 박판으로 한 헤드에는 Gibson의 모던 로고와 크라운 인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벨 모양의 트러스로드 커버는 2P입니다.
헤드의 형태는 통통한 폼이 특징입니다
.

튜닝 머신에는 GROVER 102G를 채용했습니다.
골드 컬러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합니다.

SONGWRITER 중에서도 컷어웨이 사양에 더해 실전에서도 활약하는 픽업을 탑재한 최강의 한 대입니다.
라이브는 물론, DTM을 비롯한 레코딩에서도 활약합니다.

[스펙/부속 케이스]
TOP : Spruce
BACK/SIDES : Indian Rosewood
FINGERBOARD/BRIDGE:Ebony
NECK:Mahogany
NUT WIDTH : 43.5mm
SCALE : 643mm
Electronics : FISHMAN PREFIX PLUS-T
CASE : Original Hard Shell Case
[컨디션]
-눈에 띄는 흠집이나 타격 자국 없이 깨끗한 상태입니다.
-음의 막힘이나 잡음 없이 연주 상태는 양호합니다.
-12프렛에서의 현 높이: 6번 현 쪽 2.5mm, 1번 현 쪽 2.0mm
-새들 돌출량: 약 2.5mm~3.5mm
-전기계통은 문제 없습니다.
-차체 상부에 균열 보수가 있습니다.
-너트가 소뼈(오일 절임)로 교체되었습니다.
-하드 케이스의 네 번째 키가 고장났지만, 나머지 키는 문제없이 작동하니 안심하십시오.
[안심 보증: 6개월]
[통신판매 안심 서비스]
통신판매의 경우 고객님께 시연 기회를 제공해 드릴 수 없으므로, 상품 도착 후 6일간의 체험 기간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자택에서 상품을 충분히 체험해 보시고, 만족하지 못하실 경우 상품 대금을 환불해 드립니다.
※ 왕복 배송비는 고객 부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