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제 D-45

🔽도쿄 신오쿠보의 새로운 명소 「Martin D-45의 숲」
〜프리워 포함 1998년까지 총 13종을 철저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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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 1985년제 D-45

D-45는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Martin의 최고급 모델이자 King of Flat-Top으로 군림하는 기타입니다.
1985년은 역사적으로도 큰 사양 변경이 있었던 해이기도 하죠.
본 기기에는 어떤 매력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조정 가능한 로드(Adjustable Rod) 전환기

1985년은 그때까지 스퀘어 로드의 마지막 해입니다.
1986년을 기점으로 트러스 로드를 조정할 수 있는 어저스터블 로드로 사양이 변경됩니다.
본 기기는 1985년 제작된 어저스터블 로드를 채택한 한 대입니다.
사운드홀을 제외하면 트러스 로드에 접근할 수 있는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탑 재질에는 무늬가 촘촘한 스프루스를 사용했습니다.
바디 가장자리에는 아발론 쉘의 화려한 장식이 하나하나 장인의 손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사운드홀을 둘러싸듯 아발론 쉘 장식이 탑과 마찬가지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사이드/백에는 나뭇결이 곧은 인디언 로즈우드를 사용했습니다.
검정과 갈색의 대비가 아름답습니다.

지판에는 에보니를 채용했습니다.
D-45를 상징하는 육각형 인레이에는 아발론 쉘이 사용되어 무지갯빛을 발합니다.

넥에는 마호가니를 사용했으며, 적당한 두께의 소프트 V 셰이프가 손에 잘 맞습니다.

에보니 다운 베리 브릿지에는 숏 새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로즈우드 박판으로 제작된 헤드는 둥근 모양을 띠며, 아발론 쉘 버티컬 인레이가 마틴의 최고봉을 소유하고 있다는 우월감을 느끼게 합니다.

튜닝 머신에는 Martin 로고가 새겨진 Schaller사의 M6를 탑재했습니다.
골드 케이스가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D-45는 다양한 사용을 거치며 마틴이 추구하는 완성형으로 진화해 왔습니다.
해마다 다른 사양과 매력을 발산합니다.
본 기기가 궁금하신 분은 꼭 시험해 보세요!

[스펙/부속 케이스]
TOP : 스프루스
BACK/SIDES : 인디언 로즈우드
FINGERBOARD/BRIDGE：에보니
NECK：마호가니
NUT WIDTH : 43mm
SCALE : 645.5mm
CASE : 오리지널 하드쉘 케이스

[컨디션]
- 눈에 띄는 흠집이나 충격 자국 없이 매우 상태가 좋은 제품입니다.
- 소리가 막히거나 잡음이 없이 연주 상태가 양호합니다.
- 12프렛에서의 현 높이: 6번 현 측 2.5mm, 1번 현 측 1.9mm
- 새들 돌출량: 약 1.0mm~1.5mm
- 픽가드 교체됨

[안심 보증: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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