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phone / 1968년산 FT-79
1960년대 어쿠스틱 기타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역사적인 명기, 1968년산 Epiphone FT-79 (Tex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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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명곡 ‘Yesterday’의 녹음과 역사적인 TV 쇼에서 사용함으로써 전 세계에 그 이름을 알린, 그 시대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진주 같은 빈티지 명기입니다.
Epiphone의 미국 생산 시대가 막을 내리는 1969~1970년 직전인 1968년은, 빈티지 시장에서 매우 높은 인기와 희소 가치를 자랑하는 특별한 해입니다.

사운드의 핵심은 바로 이 시대만의 ‘조정 가능한 브릿지’ 구조입니다.
나사 하나만으로 현 높이를 순식간에 미세 조정할 수 있는 편의성은 물론, 당시의 세라믹 또는 플라스틱 재질 새들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배음 성분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깁슨 J-45보다 긴 스케일에서 오는 텐션감과 어우러져, 스트로크를 가하는 순간 ‘쨍쨍’ 하고 힘차게 울려 퍼지는 압도적으로 퍼커시브한 사운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알갱이가 굵고 윤곽이 선명한 투박한 중저음은 컨트리, 포크, 록의 반주에 최적화된 ‘그 레코드의 소리’ 그 자체입니다.
외관 및 연주성 면에서 가장 큰 특징은 1960년대 후반을 상징하는 슬림한 ‘나로우 넥’ 사양에 있습니다.
너트 폭 약 40mm의 세련된 그립은 현대의 연주자나 손이 작은 분들에게도 놀라울 정도로 익숙하게 느껴지며, 로우 코드 잡기부터 하이 포지션 프레이즈까지 마치 달라붙는 듯한 연주감을 선사합니다.
바디를 장식하는 대형 픽가드는 이 시대 특유의 나사 고정 사양으로 되어 있으며, 세세한 부분까지 오리지널 시대의 자랑스러운 정체성을 담고 있습니다.
반세기 이상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목재가 완벽하게 건조된 빈티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깊은 공명음과, 에피폰 텍산만이 낼 수 있는 최상의 선명함이 공존하는 한 대입니다. 이번 기회에 진정한 빈티지 사운드를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양/동봉 케이스]
상판: 스프루스
, 뒷판/측판: 마호가니
, 지판/브릿지: 로즈우드
, 넥: 마호가니
, 너트 폭: 40mm
, 스케일: 643mm
, 케이스: 비오리지널 하드쉘 케이스
[수리·가공 이력/교체 부품/외관 상태 등]
※중고/빈티지 제품인 관계로 당점에서 검품하여 파악할 수 있는 범위 내의 정보입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 픽가드 E 로고 결손 -
바디 측면과 넥 뒷면에 도장 벗겨짐 있음 -
스트랩 핀 장착됨 -
바디 중앙 이음매에 접착/보강 처리됨
[연주 상태]
-12프렛에서의 현 높이: 6번 현 쪽 2.5mm, 1번 현 쪽 2.0mm-비비림이나 소리가 막히는 현상
등 연주에 지장이 있는 문제는 없습니다.
[안심 보증: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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