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콘이 그려낸 미래의 트롬본.』
ELECTRO-D 벨이奏でる, 초기 48H 콘스텔레이션
[개요]
콘 파이프 테너 트롬본, 48H 콘스텔레이션. 8인치[ELECTRO-D] 벨(※1). 클리어 래커 도장 마감. 12.70mm(500') 슬라이드 보어. 아우터 슬라이드 재질: P-27 스페셜 포뮬러 아우터 슬라이드(※2). 순정 오리지널 하드 케이스 포함. 1958년 제조.
※1: 옐로우 브라스 소재에 구리 도금과 니켈 도금을 겹쳐 입힌 다층 도금 벨.
※2: 콘(Cone)이 개발한 청동계 금속 합금.
[상태]
튜닝관 커브 측면에 작은 움푹 들어간 자국 수정 흔적(약간의 얕은 움푹 들어간 자국 잔여)과 긁힌 자국. 아웃터 슬라이드 일부에 래커 도장 벗겨짐. 인너 슬라이드 선단 한쪽에 경미한 도금 벗겨짐. 그 외에는 얇은 긁힌 자국, 작은 부딪힘 자국이 산발적으로 보이는 정도. 70년 가까이 경과한 개체 치고는 매우 깨끗한 컨디션입니다. 관 내 세척, 소프트 파츠 교체 완료.각 부위 정비 및 조정 완료.
[특징·매력]
C.G. 콘(C.G. Cone)사의 콘스텔레이션(Constellation)은 1956년에 등장한 동사의 플래그십 시리즈입니다. 트럼펫 모델이 주목받는 경우가 많지만, 트롬본 모델에도 마찬가지로 당시로서는 매우 선진적인 설계와 컨셉이 담겨 있었습니다.
본 기기 48H는 출시 직후인 1958년製の 초기 모델입니다. 8인치 ELECTRO-D 벨, .500인치 보어, P-27 스페셜 포뮬러 아우터 슬라이드 등, 콘 사 특유의 사양이 곳곳에서 드러나는 세미-테너 트롬본입니다.
ELECTRO-D 벨은 옐로우 브라스 재질에 구리 도금과 니켈 도금을 겹쳐 입힌 다층 도금 벨입니다. 일반적인 옐로우 브라스 벨과는 다른, 밀도 있는 울림과 파워풀한 음색의 핵심을 만들어냅니다. 경쾌함을 지니면서도 사운드에는 두께감이 있으며, 밝음 속에서도 독특한 깊이를 느끼게 합니다.
P-27 아우터 슬라이드는 콘이 개발한 청동계 합금을 사용한 사양입니다. 현대의 최신 모델에 비해 특별히 가벼운 것은 아니지만, 반응성이 뛰어나 빅밴드나 재즈는 물론, 얇은 관 테너 특유의 깔끔한 프레이징을 추구하는 분들에게도 잘 어울립니다.
1958년산이라는 연식을 고려할 때, 이 악기는 매우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우터 슬라이드의 래커 벗겨짐도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마모라기보다는 보관 중 래커 열화로 인한 것으로 보이며, 실질적인 사용 기간이 짧았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콘이 “미래의 트롬본”으로 선보였던 초기 콘스텔레이션의 설계 사상과, 최근의 하이엔드 모델에서는 맛볼 수 없는 강력하고 농밀한 빈티지 콘의 울림을 즐길 수 있는 악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