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내에서 꾸준히 평가를 높여가고 있는 VINCENT. 그중에서도 본 기종 VF-9C CTM은 실용성과 음악적 표현력을 고차원에서 융합한 커스텀 모델입니다. 목표로 한 것은 "라이브에도 레코딩에도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신뢰감"과 "어쿠스틱 기타다운 자연스러운 울림"의 양립. 그 설계 사상은 손에 쥔 순간부터 전해질 것입니다. 특징적인 점은 YAMAHA L-51 타입의 픽가드와 브릿지 형상을 채택하면서도, 헤드는 모던 기타계의 명장 James Tyler 셰이프를 융합했다는 것입니다.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밸런스가 시각적으로도 개성을 돋보이게 합니다. 사운드의 핵심은 레인지감이 뛰어난 스프루스 탑과, 음에 따뜻함과 중심을 더하는 마호가니 재질의 조합입니다. 음의 턴오버가 빠르고, 코드에서는 넓이와 두께를, 솔로나 아르페지오에서는 섬세함과 명료함을 겸비한 톤을 만들어냅니다. 연주 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플레이어의 표현을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포용력이 매력입니다. LR Baggs M1 Active를 표준 탑재하여 무대에서의 즉전력으로도 충분합니다. 라인 출력에서도 생생한 자연스러움을 확실히 재현해 주기 때문에 라이브나 스트리밍에서도 기타 본연의 매력을 해치지 않습니다. 연주자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만들어진, '현대적인 기타다움'을 지닌 국산 악기. 아직 유통량이 적은 브랜드이기에 지금 당장 손에 넣고 싶은 한 대입니다. 현장에서 활약할 한 대를 찾고 있는 연주자 분께 특히 추천하고 싶은 기타입니다. 믿을 수 있는 한 대를, 꼭 여러분의 손으로 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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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부속 케이스] TOP:Solid Spruce BACK/SIDES:Mahogany NECK:Mahogany FINGERBOARD/BRIDGE:Ebony PU:LR Baggs M1 Active SCALE:646mm NUT-WIDTH:42.0mm CASE:Original Hardshell Case
[컨디션] -아름다운 블랙 컬러, 바인딩, 나비가 날아다니는 디자인으로 특별한 한 대입니다. -빛에 비추면 긁힌 자국 등은 보이지만, 눈에 띄는 상처는 없고 깨끗한 컨디션입니다. -비브라토나 음 막힘 등 연주에 문제가 없습니다. - 컷어웨이도 갖춰져 있어 하이 포지션 접근도 가능합니다. - 12프렛에서의 현 높이: 6번 현 측 2.0mm, 1번 현 측 1.5mm - 새들 돌출량: 약 2.5mm - L.R Baggs의 M1이 탑재되어 즉시 사용 가능한 한 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