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후반, 스트라토캐스터가 확립한 황금기의 사운드를 현대에서 체감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오리지널 1957년 제품은 고가이며 희귀해서, 플레이어가 실제로 손에 넣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그 소리, "그 감촉"을 갈망합니다.
그런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펜더가 1987년 설립한 곳이 Fender Custom Shop입니다. 최고의 장인들이 모여 빈티지 시대의 사운드와 외관을 현대에 되살리기 위해 설립된 특별 부서입니다. 이 1992년 제작 1957 스트라토캐스터는 바로 그 초기 커스텀 샵이 제작한 귀중한 한 대입니다.
스몰 헤드에 스파게티 로고, V 쉐이프 메이플 원피스 넥, 8점 고정 원플라이 픽가드, 알더 바디 등 1957년제 오리지널을 충실히 재현한 스펙. 픽업에는 커스텀 샵에서 핸드 와이어링된 특제 픽업을 탑재해 섬세한 피킹 뉘앙스와 배음의 아름다움을 남김없이 끌어냅니다. 단풍나무의 나뭇결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아름다운 넥과, 우수한 알더가 내뿜는 풍부한 중역이 음색과 외관 모두에서 최상의 존재감을 발산합니다.
세월이 흐르며 누렇게 변한 픽가드, 오래 사용된 메탈 파츠, 손길이 느껴지는 넥. 이 모든 것이 단순한 리이슈 모델이 아닌 역사를 간직한 악기로서의 설득력을 부여합니다. 연주자가 연주할수록 깊이를 더해가는 사운드와 룩스. 이 한 자루는 단순한 재현이 아닌 시간을 초월한 진품입니다.
초기 커스텀 샵 시절의 모델은 생산량도 적어 현재는 컬렉터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연주자로서도, 컬렉터로서도 만족할 만한 완성도. "진정한 의미의 리이슈"를 추구하는 분께 꼭 손에 넣어보시길 바라는 한 자루입니다.
초기 커스텀 샵이 만들어낸 원점의 재현. 현대의 스트라토캐스터와는 차별화된 이 한 자루를, 꼭 직접 손으로 느껴보십시오.
【SPEC】 BODY:Selected Alder NECK:1Piece Maple FINGERBOARD:Maple P.U:3:Custom Shop Single Coil WEIGHT:3.77kg NUTWIDETH:43mm Long Scale Neck w/Original Hardcase、C.O.A
※본점에서 철저히 조정하여 안심할 수 있는 5년간 조정 보증 제공 ※상품 상세 정보에 대해서는 직원에게 편하게 문의해 주십시오. ※본점에서 구매하신 상품은 고가로 매입해 드립니다.
담당자 마츠이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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