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 1979년식 D-18
현존하는 D-18은 잘 만들어졌다.
소리도 반응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플레이어를 가리지 않는 우등생이다.
하지만 거기서 부족함을 느낀 적이 있다면, 거칠거나 흙냄새 같은 악기 자체의 생동감을 원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 1979년산 D-18에는 그 느낌이 있습니다.
이른바 '빈티지'로서는 중기에 해당하는 시기의 한 장입니다. 목재가 단단히 건조되어 소리의 윤곽이 약간 둥글어지면서도 심지가 남아 있고, 배음이 나오는 방식과 공기의 흔들림에 독특한 깊이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상판에 새겨진 미세한 웨더체크는 단순한 세월의 변화가 아니라 이 기타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현대의 기타에도 비슷한 가공을 하는 모델이 있지만, 이 기타는 세월의 흔적에 의한 리얼한 풍격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외형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악기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준다.
새것으로는 얻을 수 없는 질감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D-18이라는 스테디셀러 모델이기 때문에 시대에 따른 개인차를 고집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스펙/동봉된 케이스]
TOP : Spruce
BACK/SIDES : Mahogany
FINGERBOARD/BRIDGE : Rosewood
NECK:Mahogany
NUT WIDTH : 42.5mm
SCALE : 645mm
CASE : Original Black Hard Shell Case
상태] [컨디션
-바디 상단에 웨더체크가 보이지만, 연식을 고려했을 때 매우 깨끗한 상태입니다.
-울림의 울림이나 막힘 없이 연주 상태는 양호한 편입니다.
-12프렛 위의 현 높이: 6현 측 2.5mm, 1현 측 2.0mm.
-안장 돌출량 : 약 1.5mm~1.7mm
-하드케이스 상단의 Martin 로고 플레이트가 누락되어 있습니다.
[안심보증: 6개월] - 보증기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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