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가 넘도록 울려 퍼지는 전통과 품격의 상징 어쿠스틱 기타계의 금자탑, 마틴 D-28. 그중에서도 1960년대의 모델은 현재에도 특별한 존재감을 뽐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모델은 바로 마틴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빈티지 D-28입니다.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이유가 손에 쥐는 순간 전해지는 한 대입니다.
상판에는 시토카 스프루스, 측면과 뒷판에는 하카란다 목재가 사용되었습니다. 하카란다는 아름다운 나뭇결과 독보적인 배음감을 지닌 고급 목재입니다. 규제 때문에 현재는 입수가 어려워져, 60년대 마틴 D-28은 특히 희소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넥은 마호가니, 지판과 브릿지에는 에보니가 사용되어, 목재 선정과 가공의 모든 면에서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품질을 자랑합니다.
50년 이상의 세월이 빚어낸 최상의 울림. 한 음 한 음이 선명하게 울려 퍼지며, 서스테인이 풍부하고 연주자의 터치에 즉각 반응하는 민감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음은 당당하면서도 윤곽이 뚜렷하고, 중·고음역은 부드럽지만 명료합니다. 스트로크에서는 풍부한 울림이 방 전체를 감싸며, 핑거 피킹에서는 섬세한 뉘앙스까지 표현할 수 있습니다. D-28 특유의 저음역의 두께감은 여전하여, 특히 녹음 현장이나 무대에서는 그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오랜 사용으로 인해 자연스러운 웨더 체크와 플레이웨어가 보이며, 이것이 빈티지 기타만의 품격을 자아냅니다. 필요에 따라 적절한 수리 및 조정이 이루어져, 빈티지 기타로서는 매우 양호한 상태입니다. 평생 함께할 기타를 찾는 당신에게, 1967년산 Martin D-28은 장인 정신과 음악의 역사가 융합된 ‘작품’이자, 연주자의 감성과 공명하는 ‘동반자’입니다. 시대를 초월해 살아 숨 쉬는 소리와 존재감을, 꼭 직접 만져보며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사양/부속 케이스] 상판 : 스프루스 백/사이드 : 로즈우드 지판/브릿지: 흑단 넥: 마호가니 너트 폭 : 43mm 스케일 : 646mm 케이스 : 1950년대 스네이크 헤드 하드 쉘 케이스
[수리·가공 이력/교체 부품/외관 상태 등] ※중고/빈티지 제품인 만큼 당점에서 검품하여 파악할 수 있는 범위 내의 정보입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바디 전체에 미세한 웨더 체크와 사용감이 있지만, 빈티지 특유의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너트, 새들, 픽가드, 프렛 교체 - 센터 심에 크랙 보수 흔적 있음(보강/도장 완료) -넥, 바디 상판에 오버래커 처리됨
[연주 상태] -12프렛에서의 현 높이: 6번 현 쪽 2.6mm, 1번 현 쪽 2.1mm -새들 돌출량: 약 2.0mm -소리의 떨림이나 막힘 없이 연주 상태는 양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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