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1960년대 Gibson J-45를 대량 분석. 그야말로 J-45 해체 신서!

=============================================================
Gibson / 1958년산 J-45
1958 Gibson J-45 - "울림"이라는 단어를 구현한 한 대.
오랜 세월 무대와 현장에서 사용되어 왔음을 보여주는 무수한 마모와 흠집들. 그 하나하나가 이 기타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으며, 빈티지 기타 특유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겉모습과는 달리 탑, 사이드, 백 모두 크랙이 없는 기적 같은 상태라는 점이다. 이렇게 많이 연주되고 연주되어 온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크랙이 없는 J-45는 더 이상 특별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이 개체가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바로 스트로크 플레이. 픽으로 코드를 긁는 순간 배를 울리는 듯한 강렬한 저음이 공기를 흔들고, 그 위에 건조한 중음과 고음이 입체적으로 겹쳐진다. 음 하나하나의 서스테인 또한 매우 길고 음상이 굵어 밴드 앙상블 속에서도 묻히지 않는 파워를 자랑한다. 어택도 명료하고, 세게 쳐도 소리가 뭉개지지 않고 단단히 앞으로 나온다. 코드워크에 온몸을 던지고 싶은 연주자에게 이보다 더 든든한 파트너는 없다.
J-45는 전후 미국의 음악과 함께 성장한 기타다.
컨트리, 포크, 블루스, 그리고 로큰롤.
미국의 풍경과 함께 울려 퍼져 온 워크호스. 그 대표격입니다.
특히 1950년대 후반의 개체는 구조가 단단해지면서도 50년대 특유의 우디하고 포근한 울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현대의 J-45에는 없는 소리의 무게감과 유기적인 반응성을 가지고 있다.
이 1958년산 개체는 그 황금기 말기에 해당하며, 빈티지 J-45의 골격과 유연함을 동시에 갖춘 매우 드문 존재입니다. 게다가 크랙이 없다는 점에서 장비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수집품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음악의 뿌리를 바탕으로 한 기타로 지금의 소리를 들려주고 싶다.
시대를 초월한 한 대를 앞으로의 인생에 맞이하고 싶다.
그런 플레이어에게 이 기타는 깊이 응답해 줄 것입니다.
[사양/동봉된 케이스]
TOP : Spruce
BACK/SIDES : Mahogany
FINGERBOARD/BRIDGE : Rosewood
NECK:Mahogany
NUT WIDTH : 43mm
SCALE : 627mm
CASE : Original Hard Shell Case
[안심 보증 : 6개월]
상태] [상태
-비균열, 빈티지 컨디션으로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음이 막히거나 찌그러짐 없이 연주 상태는 양호한 편입니다.
-12프렛 위의 현 높이: 6현 측 2.7mm, 1현 측 1.5mm
-안장 돌출량: 약 2.0mm~2.5mm
-페그 및 너트 교체 가능
-넥힐에 스트랩 핀이 추가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