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 1941년제 D-18
1931년 D-28과 함께 등장한 D-18.
마호가니를 사용한 드레드노트로서, Gibson과는 또 다른 풍성함과 깊이 있는 음색을 연주합니다.
본 기기는 귀중한 프리워(전쟁 전) 개체로, 오센틱한 풍모의 명품입니다.
ー가볍고 전체적으로 울림이 좋은 드레드노트
영국 전함 '드레드노트호'에서 이름을 따온 바디 사이즈는 이후 피터 폰다나 엘비스 프레슬리 등이 사용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탑 재질에는 넓은 나뭇결의 스프루스가 사용되었으며, 수많은 연주에서 생긴 피킹 자국과 타격 자국, 웨더 체크가 매력적입니다.
바인딩은 거북 등껍질 무늬를 채택했습니다.

픽가드는 칠을 입힌 거북이 무늬를 채택한 것도 특징입니다.

사이드/백은 Style-18의 스펙이기도 한 마호가니가 사용되었으며, 오랜 세월 사용되어 온 듯한 상처와 타격 자국이 수많은 이야기를 느끼게 해줍니다.

지판에는 출시 당시부터 에보니가 채택되었으며, 46년 이후 로즈우드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개체에는 곳곳에 희미한 줄무늬가 있는 에보니가 채택되었습니다.

넥은 마호가니를 사용했으며, 손에 잘 맞는 V 셰이프가 특징입니다.
곳곳에 래커가 얇아져 있어 많은 연주에서 사용된 흔적이 엿보입니다.

다운베리 브릿지는 에보니가 채택되었으며, 롱 새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로즈우드 합판으로 제작된 헤드에는 C.F.Martin의 클래식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각진 헤드 셰이프가 특징입니다.

튜닝 머신에는 오픈백 튜너가 장착되어 있으며, 실버 도금은 세월이 지나 벗겨져 곳곳에 황동이 드러나 있습니다.
이 또한 빈티지 특유의 변화로 멋스러움을 더합니다.

어떠신가요?
프리워(전쟁 전) 개체만의 맑으면서도 박력 있는 음색은 80년 이상 된 개체에 더해, 연주에서 울려 퍼져온 덕분에 나올 수 있는 사운드입니다.
희귀한 프리워 개체의 음색을 꼭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D-18에 대한 개념이 뒤바뀔지도 모릅니다.

[스펙/부속 케이스]
TOP : Spruce
BACK/SIDES : Mahogany
FINGERBOARD/BRIDGE:Ebony
NECK:Mahogany
NUT WIDTH : 42mm
SCALE : 649mm
CASE : Non Original Hard Shell Case
[컨디션]
- 시대에 걸맞은 흠집이나 충격 자국, 웨더체크가 보이지만, 80년 이상 된 개체임을 고려하면 매우 상태가 좋은 컨디션입니다.
- 소리의 막힘이나 잡음도 없으며, 연주 상태는 양호합니다.
-12프렛에서의 현 높이: 6현 측 3.0mm, 1현 측 2.0mm
-새들 돌출량: 약 1.5mm~2.0mm
-넥 리셋 작업 완료.
-바디 백 좌하단 균열 보수 흔적 있음.
-목재 스트랩 핀에 깨짐 현상 있음.
[안심 보증: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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