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bson / 2001년식 Nick Lucas
현대에는 다양한 브랜드와 모델이 출시되고, 기술의 발전으로 누구나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사운드를 연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대이기에 과거의 위대한 연주자들이 남긴 숨결과 그들이 남긴 역사적인 음색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그것을 자신의 연주에 반영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지 않나요?
단순한 음색 이상의 시간을 초월한 이야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기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Nick Lucas는 1920년대, 기타가 아직 반주 악기로만 여겨지던 시절에 처음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 표현력을 전면에 내세운 선구자다.
그의 연주는 클래식, 재즈, 팝의 요소들을 흡수하면서 기타가 말하게 하는 혁신을 이루었다.

그의 이름을 딴 이 2001년산 Nick Lucas Reissue는 오리지널 1920년대 모델을 충실하게 재현한 딥 바디 사양이다.
스프루스 탑과 피겨드 메이플 사이드백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는 놀랍도록 명료하고, 중저역이 탄탄하면서도 고음은 어딘지 모르게 부드럽고 둥글둥글한 느낌을 준다.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울림을 가지고 있으며, 손가락 연주부터 코드 스트로크까지 폭넓게 대응합니다.
'단순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빈티지 기타'가 아닌, Nick Lucas의 음악 철학과 연주 사상을 현대의 무대와 스튜디오에서도 살릴 수 있도록 설계된 본격 사양입니다.

재즈, 블루스, 핑거스타일을 사랑하고 기타에 깊은 미학과 사상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음악의 '배경'에 가치를 발견하는 당신에게 이 Nick Lucas Reissue의 진가가 전달될 것입니다.

[제품 사양/동봉된 케이스]
TOP : Solid Spruce
BACK/SIDES : Solid Maple
FINGERBOARD/BRIDGE : Indian Rosewood
NECK:Mahogany
NUT WIDTH :43mm
SCALE : 630mm
CASE : Original Hard Shell Case
상태] [컨디션
-미세한 긁힘과 연주 흔적이 보이지만, 눈에 띄는 타박상 없이 비교적 깨끗한 플레이어 컨디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립감이 좋고 손에 잘 맞는 얇은 넥으로 스트레스 없이 연주할 수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활기차고 묵직한 존재감 있는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저음도 적당히 나와서 연주할 때나 멜로디를 연주할 때에도 적합합니다.
-12프렛 위의 현 높이 : 6현 측 2.5mm, 1현 측 2.0mm
-안장 돌출량 : 약 3.0mm ~ 3.5mm
[안심 보증: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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