タカノのドキドキ ギターいじり-メンテナンス初級編- - TC楽器 - TCGAKKI

-메인터넌스 초급편-

"기타를 산 건 좋은데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기타를 만져본 적이 없어서 기타를 시작하는 것도 망설여지네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확실히 자신의 기타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해(=연주하기 쉽게 하기 위해) 유지보수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자주 해준다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모처럼 손에 넣은 기타이기 때문에 매일 간단한 관리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싶네요. 연주하기 편한 기타로 연습하는 것이 기분도 좋고 무엇보다도 실력이 더 빨리 향상됩니다!
여기서는 기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이제 막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기타 관리 초급편에 대해 소개합니다.

어렵게 손에 넣은 소중한 기타가 지문이 묻어있거나 먼지로 뒤덮여 있다면 실망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클리너 등 다양한 관리 용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매일 자주 관리한다면 헝겊으로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일은 힘들고 현 아래 등 손이 잘 닿지 않는 곳도 있기 때문에 현을 교체하는 김에 깨끗하게 닦아주도록 합시다.

관리 용품 소개
천, 레몬 오일, 지판 윤활제, 접점 복원재, 광택제, 광택제

먼저 기타 본체를 닦을 때 광택제를 사용합니다. 먼지 등 오염이 심할 때는 마른 헝겊으로 먼지를 제거한 후 광택제를 사용하세요. 래커 도장된 기타는 반드시 래커 대응이라는 표기가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천에 소량을 묻혀서 닦아냅니다. 너무 많이 바르면 오히려 하얗게 흐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령은 한 방향으로 닦는 것이 좋습니다.


PU 브릿지 주변
모처럼 현을 떼어냈으니 평소 손이 잘 닿지 않는 곳도 깨끗하게 닦아내자.

 

픽업은 에스컬션의 4각 나사를 풀면 분리됩니다.

 

 

 

 

픽업의 측면 등 먼지가 매우 잘 묻어나는 부분입니다.

 

 

 

 

또한 픽업의 뒷면에는 그 모델이 적혀있거나 제조 연도가 적혀있는 등 의외의 발견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의 기타는 YAMAHA SA200S입니다. 의 픽업을 떼어내면 SA 56.5.9라고 적혀 있습니다. 1956년 5월 9일의 스탬프 날짜입니다. 이런 발견도 재미있네요.

 

 

 

 

 

브릿지 역시 평소 현이 걸려 있으면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입니다. 안장 아래에 천을 끼워 좌우로 살살 닦아주면 됩니다.

 

안장을 떼어내는 것이 더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지만, 이 방법도 빠르고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각 부분의 나사가 느슨해지지 않았는지 등도 점검해 보도록 하자. 픽가드, 에스컬션의 나사가 풀려 있지는 않나요? 그리고 아주 흔한 것이 잭의 너트가 느슨해져 있는 경우입니다. 이곳이 흔들리면 삐걱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박스 렌치를 사용하여 조여줍니다,반드시 플레이트 전체를 떼어내고 뒷면에서도 눌러주세요.에서 조여주세요. 한쪽에서만 하면 잭 본체도 회전하여 배선이 끊어질 수 있습니다.

로즈 지판에는 레몬 오일 등의 지판 보호 오일을 바릅니다. 이것은 지판을 건조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이 역시 너무 많이 바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적당량(몇 방울이면 OK)을 바른 후 마른 헝겊으로 닦아내면 됩니다. (저는 너무 많이 바르고 장기간 방치하여 프렛을 녹슬게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작업은 1년에 몇 번 정도, 계절이 바뀔 때쯤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이플 지판의 경우 오일은 필요 없습니다.

기타를 연주하는 한 이 작업은 계속 따라다니게 됩니다. 녹슨 현은 울퉁불퉁하고 깨끗한 음색은 물론이고 음정도 맞지 않습니다. 또한, 감는 방법도 적당히 감으면 또다시 울림이나 튜닝이 엉망진창이 됩니다. 조금 면박스럽지만, 이 부분부터 제대로 하지 않으면 기타 실력 향상의 길은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필요한 도구
니퍼, 와인더, 렌치, 스케일, 스크루드라이버, 박스 렌치 등

스트럿 편
페그가 좌우 같은 방향으로 6개씩 이어진 것을 6연(6L)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스트럿에 많이 쓰이는 셜러 타입(오른쪽)과 크루슨 타입(왼쪽).

스트링 포스트의 모양에 따라 감는 방식이 약간 다르다.
스트링 포스트의 측면에 구멍이 있는 경우

먼저 현을 구멍에 통과시켜서 포스트에 감을 수 있는 부분으로 되돌리게 되는데, 이 부분이 너무 길면 감을 수 없게 되거나 튜닝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너무 짧아도 안 된다. 2~3바퀴 정도 감는 것이 적당하다.여기서 포인트! 2~3바퀴는 어느 정도 길이일까? 여기서 헷갈리는 분들도 꽤 많은 것 같습니다. 대략 페그 2개에서 2개 반 정도가 기준입니다! 이 길이를 감으라고 하면 딱 좋은 길이입니다.

이 길이로 감는다면 딱 좋은 길이입니다.

이 길이가 대략 2~3바퀴 정도입니다.

1,2줄을 묶을 때는 그 끝에 스트링 포스트가 있을 것을 예상하고 가세요.
다음 감는 방법은 스트링 포스트를 기점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감습니다. 구멍을 통과한 현의 윗부분에 1주일 정도 감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아래쪽으로 감아갑니다.
현의 감기 시작 부분을 위아래로 끼워 넣는 형태가 됩니다. 현과 현 사이에 틈이 벌어지거나 교차하지 않도록 감아갑니다.

이것은 현이 서로 겹쳐서 안 좋은 감는 방법입니다. 튜닝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스트링 포스트 상면에 구멍이 있는 경우

이 경우, 먼저 구멍의 위쪽에서 현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 현을 끼워넣고 좌우로 구부려보세요. 이것이 스트링 포스트의 구멍의 깊이입니다.

앞의 가로 구멍 페그와 다른 점은 줄을 자른 후 감는다는 점입니다. 다음, 앞 절에서 설명한 권선 길이에 지금의 구멍 깊이만큼의 길이를 더한 부분, 그 앞부분은 불필요한 길이이므로 니퍼로 잘라버립니다. 하지만 '하이, 그렇군요'라고 그냥 잘라버리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자르는 충격으로 현의 심선과 권선이 분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처럼 구부린 후 그 끝을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에는 아래쪽을 향해 역방향으로 감아줍니다. 현이 서로 교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레스폴 편
3개씩 좌우 대칭인 것을 3:3이라고 합니다. 현을 감는 방향은 1,2,3현 쪽은 시계 방향으로, 4,5,6현 쪽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감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라토 편]에서 설명한 '스트링 포스트 옆에 구멍이 있는 경우'와 동일하지만, 스트링을 감는 길이는 대략 페그 1개 반 정도입니다. 스트링 포스트의 높이에 따라 이 길이와 같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의 수명
그렇다면 현을 얼마나 자주 교체해야 할까요? 사람에 따라 의견이 분분한데요, 가장 많은 답변은 1~2개월 정도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물론 기타를 연주하는 빈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취미로 연주하는 정도라면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주를 직업으로 하는 기타리스트의 경우 연주할 때마다 교체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 연주가 끝날 때마다 마른 헝겊 등으로 닦아주거나 슬라이드 무브 같은 것을 뿌려서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현의 수명은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한 줄만 끊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을 수 있지만, 새것으로 교체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모두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넥의 표면과 현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입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프렛의 산 꼭대기와 현의 밑바닥 사이의 간격을 말하는데, 12프렛을 1현 쪽과 6현 쪽에서 저울을 이용해 측정합니다.

기타에 따라 적정 현 높이 설정이라는 것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1현 쪽 12프렛에서 1.5mm~2.0mm 정도, 6현 쪽 12프렛에서 2.0mm 정도입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일 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높이가 실제 연주성, 세부적으로 말하면 사운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설정 항목입니다. 현 높이가 낮으면 연주성은 높아지지만, 낮은 현 높이 설정은 울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 세팅은 현을 누르는데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속주 등의 테크닉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현의 장력(텐션)이 강해지기 때문에 울림이 좋아집니다. 자신의 연주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자신과 기타에 맞는 현 높이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스트라토 편
스트랫은 각 현의 안장 안장 나사의 높이를 변경하여 조정합니다. 육각 렌치는 인치 사이즈(1.27mm)와 밀리 사이즈(1.5mm)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산 기타에는 밀리 사이즈, 해외산 기타에는 인치 사이즈가 많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안장은 지판의 곡면(R이라고 합니다)에 맞춰 산 모양이 되도록 설정합니다.여기서 포인트!산 모양이라고 해도 안장 자체는 브릿지와 평행이 되도록 합니다!

드물게 안장 자체도 비스듬히 설정되어 있는 기타를 볼 수 있습니다.이것은 실수!입니다.

레스포르 편
일반적인 레스폴의 브릿지는 각 현의 높이를 세밀하게 설정할 수 없으며, 1현과 6현 쪽의 어저스터로 결정하면 다른 현의 높낮이는 자연스럽게 결정됩니다. 브릿지는 약간 높은 곳에서부터 낮추면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튜너를 사용하여 튜닝을 제대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포지션으로 연주하면 왠지 맞지 않는 것 같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옥타브 튜닝이 맞지 않는 상태입니다. 쉽게 말해서, 오픈현을 누르면 누른 만큼 현에 장력이 가해지기 때문에 당연히 음정이 올라갑니다. 그 올라간 부분을 브릿지 위치를 낮춰서 보정하는 것이 옥타브 튜닝인데, 12프렛 위에서 맞추는 것입니다.

먼저 튜너를 이용해 평소처럼 튜닝을 합니다. 그런 다음 12프렛을 누른 실음의 음정과 12프렛의 하모닉스의 음정이 일치하도록 안장을 앞뒤로 움직입니다.
실음이 높으면 → 안장을 뒤로, 낮으면 앞으로 이동시킨다.

하모닉스란?
하모닉스는 현의 프렛 바로 위쪽의 위치를 현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터치한 상태에서 피킹하는 것을 말한다.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손가락은 현에 닿은 채로 피킹해도 괜찮다. 그래도 왠지 모르게 하모닉스 같은 소리는 나옵니다. 익숙해지면 피킹 타이밍에 손가락을 떼면 '폰'하고 깔끔하게 소리가 나게 됩니다.

옥타브 튜닝은 새 현으로 교체했을 때, 그리고 넥 컨디션, 현의 높이를 조정한 상태에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이 특집 기획 자체가 '유지보수 초급편'이라서 여기까지만 쓰면 어떨까 싶었지만, 현 교체→넥 조정→현 높이 설정→옥타브 튜닝이 한 세트의 흐름이므로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넥 조정은 헤매거나 잘 모르겠으면 무리하지 말고 반드시 악기점 등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기타의 넥은 현을 팽팽하게 당겨져 있을 때(튜닝이 맞춰져 있을 때) 무려 약 70kg정도의 무게가 걸려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타의 넥은 그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온도나 습도 또는 장기간의 방치 등에 의해 넥이 휘어지게 됩니다. 넥의 휨은 크게 '순방향 휨'(아래 그림)과 '역방향 휨'(아래 그림)의 두 가지로 나뉩니다. 넥이 휘어지면 현의 높이가 높아져 연주하기 어려워지거나, 반대로 현이 프렛에 닿아 소리가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넥에는 트러스 로드(Truss Rod)라는 철제 막대가 내장되어 있으며, 이 트러스 로드를 돌림으로써 넥의 휨을 어느 정도 수정할 수 있습니다. 트러스 로드는 헤드 쪽에서 조정하는 타입과 넥 조인트 쪽에서 조정하는 타입이 있습니다.

트러스 로드는 헤드 쪽에서 조정하는 타입

넥 조인트 쪽에서 조정하는 타입

헤드 쪽에서 조정하는 타입은 파이프 렌치나 육각 렌치를 사용하여 조정합니다. 렌치의 크기는 다양하며, 기타를 구입하면 함께 제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이즈가 맞지 않는 렌치로 무리하게 돌리면 받침대가 휘어져 조정이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순방향 휨을 조정하고 싶다면 시계방향으로 돌립니다. 이때 한 번에 너무 크게 돌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조금씩 돌려서 상태를 확인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역 뒤틀림의 경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립니다. 또한, 넥에 따라 역휨이 있는 쪽에는 효과가 없는 것과 효과가 있는 것이 있습니다. 시도해보고 효과가 없는 것 같으면 악기점 등 전문가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넥엔드 쪽의 타입도 마찬가지로 육각렌치형, 십자형 타입이 있습니다. 십자형이지만 이곳은 좀 더 큰 일자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이 트러스 로드는 무리하게 돌리면 부러지거나 반대편 고정 부분에서 이탈할 수 있기 때문에 다루는 데는 약간의 경험과 지식이 필요합니다. 망설여진다면 무리하지 말고 반드시 악기점 등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어땠나요? '두근두근 기타 다루기' 시리즈, 유지보수 초급편. 이 정도만 할 수 있다면 언제든 안심하고 편안하게 연습에 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위의 사항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는 전문가에게 맡기되, 기본적인 유지보수는 스스로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연주하기 편한 기타로 연습하는 것이 훨씬 실력이 향상되는 속도가 빠릅니다.

여러분의 기타 실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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