苅部のちょっと気になる一本!! 第五弾 - TC楽器 - TCGAKKI


다섯 번째 Sting ray

~ "100주년"을 맞이한 NAMM 애니버서리 모델! ~ ~!

안녕하세요 칼리베입니다 m(__)m

지난번 특집 'KAWAI "Moonsault" ~ 우주의 낭만에 매료되어~'를 읽으신 고객님들께서 따뜻한 말씀을 보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읽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m(__)m!!! 매일 수많은 악기가 입고되고 있습니다만, 그 중...제가 (멋대로) 마음에 드는 베이스를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베이스는 재즈베이스, 정밀베이스와 함께 베이스의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모델...

뮤직맨 "StingRay(스팅레이)" !!!

뮤직맨이란...?

MUSICMAN(뮤직맨)은 1972년 펜더 창업자 레오 펜더가 기술자이자 개발자로서 순수하게 신제품 개발에 몰두하고자 하는 '기술자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앰프 설계를 하던 톰 워커, 당시 펜더사의 부사장이던 톰 워커, 포레스트 화이트, 영업의 요직에 있던 데럴 하얏트 등 포레스트 화이트, 영업의 요직에 있던 데럴 하얏트 등과 함께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에서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기타&베이스를 발표했습니다.

1976년 발표된 '스팅레이 기타'와 '스팅레이 베이스'는 액티브 회로를 탑재하고 그 참신한 디자인과 진보적인 사운드로 단숨에 주목을 받았으며, 이듬해인 '77년에는 세이버 기타, '79년에는 세이버 베이스를 발표한다. 레오 펜더가 세운 뮤직맨은 1984년 어니볼사에 판권을 매각하지만, 이후에도 오리지널 뮤직맨의 전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아이디어를 담은 다양한 모델을 발표한다.

에드워드 반 헤일런(EVH), 프리(Red Hot Chili Peppers), 클리프 윌리엄스(AC/DC), 스티브 루카서(TOTO), 키스 리차즈(The Rolling Stones).... 등 뮤직맨 탄생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애용하는 기타/베이스의 스테디셀러라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1종은 전 세계 악기, 장비가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악기 전시회 'NAMM'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전 세계 100개 한정의 희소성 있는 리미티드 모델입니다!

 

MUSIC MAN Sting ray ~ " 100th NAMM Limited Edition " ~ MUSIC MAN Sting ray ~ " 100th NAMM Limited Edition " ~!

 

 

SPEC】사양

BODY:

Select hardwood

NECK:

Graphite

FINGERBOARD:

Graphite

P.U:

Musicman Humbucker

WEIGHT:

4.50kg w/Softcase

 

그럼 지금부터 그 전모를 살펴볼까요(∩ ̄∇ ̄)∩"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Status사의 그라파이트 넥을 채택했습니다,

 

헤드에는 "100th NAMM" 메달이 새겨져 있습니다.

 

바디

등장 이후 변함없는 독특한 1 픽업 레이아웃,

3밴드 액티브 프리앰프를 탑재하여 정밀 베이스의 중후한 사운드에 액티브의 다채로움을 더한 듯한 강렬하고 선명한 톤을 들려줍니다.

조인트 부분에는 견고한 6점 고정 볼트 조인트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브릿지에는 뒷면을 관통하는 스루 구조를 채택하고, 뮤트 스폰지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팅레이는 1픽업과 투박한 이미지이지만, 연주방법과 3밴드 이퀄라이저에 따라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베이스 하나로도 밴드의 바닥을 단단히 지탱할 수 있는 올마이티한 한 대입니다. ♪

제품 설명만으로는 지루하니 이번에는 이 모델의 특징적인 넥을 소개해보겠습니다(σ ̄∀ ̄)σ!!!!

합성수지 소재란?

사운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라고 하면 바디와 픽업을 비롯한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겠지만...

넥을 구성하는 재료로 유명한 메이플, 마호가니 등의 목재 외에 이번에 소개할 카본 파이버 넥, 그라파이트 넥 등 '합성수지 소재'의 넥을 소개합니다!
탄소 등 합성수지 소재라고 하면 여러분은 무엇을 떠올리시나요? 비행기, 로켓,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부품, 컴퓨터 부품, 골프용품, 낚시용품, 시계 부품 등...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타나 베이스에 사용되는 합성수지 소재는 탄소섬유(단소섬유)가 주를 이루며 STEINBERGER, ZON, Modulus, Moses, Status, Parker... 등의 브랜드가 독자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탄소섬유, 흑연 등의 명칭은 사용하는 소재나 배합 비율 등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고, 자세한 것은 저도 잘 모르니 자세한 내용은 제조사 사이트 등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각 재질의 장점 / 단점

대표적인 메이플재, 마호가니재와 간단히 비교해 보자.♪

메이플(하드 메이플)

-장점 - 장점
넥재로서는 일반적이다. 강도가 높고, 소리가 잘 빠지는 맑은 소리. 지판재로도 사용됩니다.

-단점 - 단점
비교적 무게가 무겁고, 호랑이 나뭇결이나 퀼트, 버즈아이 등 나뭇결이 아름다운 것은 고가이다.

마호가니

-장점
예로부터 목재 등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메이플에 비해 부드럽고 따뜻한 중저역이 특징입니다.

-단점 - 단점
목재의 경도가 약하고 쉽게 부러지는 약점도.........

흑연

-장점
목재에 비해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견고함을 가지고 있으며, 데드 포인트가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단점- - 단점- - 단점- - 단점
가격이 비싸다. 단단하기 때문에 소리도 비교적 단단하다. 뒤틀림이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뒤틀린 경우 수리가 어렵다.

각 메이커의 넥 뒷면 패턴

한 마디로 카본, 흑연이라고 해도 그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각 제조사별로 넥의 뒷면을 살펴보자.♪

STEINBERGER

새까만! ... 칠해져 있네요 (웃음)

Modulus

각진 무늬가 있다! 모듈러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패턴입니다!♪

Status

그야말로 "카본"다운 무늬네요(∩ ̄∇ ̄)∩"

おまけ♡】

더 있습니다!!! 악기의 넥재!!!

・우엔지

오반콜

로즈우드

사페리

알루미늄

이 외에도목재끼리 결합하는 라미네이트 구조도♪

 

 

 

 

다양한 목재를 접합하여 목의 강도, 소리 등이 달라지는 라미네이트 구조도 있습니다.♪

 

후기

이번 특집을 만들면서 "보통 베이스와 조금 다른 베이스는 무엇일까?"라는 생각에 다양한 모델이 떠올랐습니다. '라고 생각했을 때 다양한 모델들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밴드를 듣다가 "그래파이트다!!!" 라는 생각이 들어 특집으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m(__)m 그런데 '합성수지 넥'이라는 컨셉으로 조사해봐도 쉽게 찾을 수 없는 기획이었습니다.

애초에 흑연을 비롯한 합성수지 소재는 제조사나 소재 비율 등에 따라 명칭 등이 달라져 조사하다 보면 도무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Д ̄)"

똥 이야기는 접어두고, 어쨌든 흑연을 채용한 악기를 저희 가게에서 꼭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짧은 코너이지만, 조금이라도 희귀한 베이스나 재미있는 베이스가 들어오면 수시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그럼 다음번 특집까지(´▽`)ノ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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