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아니의 빈티지 StingRay!
레오 펜더가 펜더사를 퇴사한 후 1972년, 레오가 새롭게 설립한 회사가 바로 뮤직맨(Music Man)이다.
그 Music Man사에서 1976년 출시된 StingRay는 액티브 Bass를 세상에 알린 일등공신으로, 현재까지도 약간의 변화는 있지만 거의 그 형태와 스타일을 바꾸지 않고 출시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베이스입니다.
본 기기는 4점 고정식 넥 조인트, 앞쪽을 관통하는 브릿지 사양입니다.
팟 데이트는 81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애쉬 바디에 메이플 지판. 엘보우 컷이 없는 플랫한 바디 형태가 특징이며, 윤곽이 뚜렷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는 StingRay만이 낼 수 있는 사운드입니다.
컨트롤은 1Vol과 2Band EQ로 구성되어 있으며, EQ는 Bass/Treble 부스트만 가능하다. 손끝에서 사운드 메이크업을 하기보다는 캐릭터 부여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Q가 부스트/컷인 기존 제품과는 사용성도 다르지만, 그 사운드도 다릅니다.
StingRay 특유의 공격적인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40년 이상 된 제품답게 우디한 울림도 느껴져 어른스러운 사운드라는 인상입니다.
플레이어스 컨디션이지만 연주성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시중에 많이 유통되지 않는 플레어니로, StingRay의 뾰족함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도 꼭 한 번 사용해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SPEC】사양
BODY:Ash
NECK:Maple
FINGERBOARD:Maple
P.U:Original Humbacker
WEIGHT:4.60kg
SCALE:34"
NUT WIDTH:43mm
w/Hardcase(1990s-2000s MUSIC MAN)
트러스로드 부근 목재 균열 수리 있음
스트랩 핀 이설 흔적 있음
스티커 자국 있음
지판 도장 박리 있음
픽가드 교체 있음
넥, 전장계 모두 당점 리페어맨이 정비 완료하여 양호한 상태입니다.
현 높이는 12F 위에서 1.6mm 정도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부품 분해 및 세척 완료
통신판매 이용 시 안심 서비스
제품 도착 후 6일간 집에서 천천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면...라는 경우에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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